작년 이맘때쯤 다녀왔던 타우포 루아페후산 화카파파스키장 사진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많아서 스키장보다야, 한쪽의 눈썰매장에서 잠시 즐거운 오후를 보낸 뒤 돌아왔던 기억입니다.
올해도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고요,
스키를 타는 학생들은 따로 리프트권을 구입해서 스키를 타고 난뒤 출발 시간까지 다시 모여주면 되겠습니다.
작년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요, 반팔을 입고 놀아도 될 만큼 따뜻했고, 눈도 많이 녹았었습니다.
올해...요즘엔 18년만에 처음으로 영하 0.7도로 떨어지는 날씨인만큼 조금 춥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한국 스키장 만큼 춥지는 않습니다.
올해 2008년 스키장 투어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준비물은 내일 저녁에 다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썰매는 스키장에서 저렴하게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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