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휴가 오늘 아침 등교했다가 바로 타우랑가에서 가장 큰 실내체육관(베이파크에 더 큰 실내체육관과 전시장이 공사중에 있습니다만)인 마운트 액션 센터로 신나는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 " Funky Fun Day"
셀린릿지 초등학교 Year3, 한 반에 5명씩만 선발돼 (휴의 주장에 따른 선발 기준: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다른 학생들은 모두 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하는 동안에 하룻종일 화려한 나들이였다고 합니다만,,,,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아무튼 오늘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정신없는 날씨 속에 실내체육관에서 축구, 하키, 터치럭비 하면서 발다닥에, 얼굴에, 온몸에 엄청 땀 냈다고 하고요, 이번주 목요일엔 큰 녀석 로빈이도 Year4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선발돼 마운트 액션센터로 놀러 간다고 합니다. 로빈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출장 기록입니다.
다른 학교 아이들하고 여러가지 게임, 운동 시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제 생각엔 반에서 제일 떠들고, 말썽 피우고, 말 안듣는 애들은 하루종일 '나가서 놀아라'하는 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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