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해밀턴 학교에서 타우랑가로 외출 4일째

Robin-Hugh 2008. 3. 2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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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페어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준비물을 다 사고나서요, 뉴질랜드 Fish and Chips로 간단하게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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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열이가 특히 이번 연휴때 4명의 동생들 데리고 잘 놀아줬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바닷물 속에서 놀았나 시꺼멓게 변신한 것도 모자라  얼굴도 다 까지고, 모래에 쓸리고, 다리도 바위에 긁히고,

역시 중열이는 운동 부족 맞습니다.

 

우리 애들도 무척 잘 따르고 같이 노는 것이 신난 모양입니다. 워낙 애가 순하고 착하니까요...

돌아가기 전에 학교 성적표 같이 보면서 "어떻게 공부하고 놀 것인가?' 얘기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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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닷속에서 무엇인가 열심히 찾고 있네요. 털게. 소라게,물고기,전복,소라,새우새끼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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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놓고 보니 다 형제들 같네요.  아들만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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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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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마우아오 산을 한바퀴 돌고나서 역시 아이스크림이 빠질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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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를 찾아서 신기한 듯,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애들.

한국 같으면 친구들한테 500원 받고 소라게를 팔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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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꽃게를 잡아보면서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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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