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우랑가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지에서 열리다 3년전 홍수 이후 카메론로드 타우랑가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옮겨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오가닉 재래 시장 Famers Market이 이번주 토요일에 5년째를 맞는다고 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시장에서는 가장 신선한 야채와 과일, 각종 오가닉 음식 재료 등을 구하실 수 잇습니다.
홈 스타일의 잼 등도 좋고요.
라이브 음악이 함께 하는 가운데 오가닉 에스프레스, 케이크와 머핀 등과 주말 오전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한국분들은 순두부, 경두부 등 여러 싱싱한 재료와 아기자기한 공예품도 팔리고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누구든지 신청만 하시면 Farmers Market에 매대를 설치하고, 판매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시장 특성에 맞는 물품이어야 되겠죠.
요즘엔 신선한 고기와 생선 매대를 운영하실 분들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곧 이곳에서 생선, 물고기도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활어???
문의 james.redwood@slingshot.co.nz
주말 재래시장 (Sunday Market)에 대한 정보는 카페 검색 기능을 이용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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