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이민와 살면서 벌써 3번째 설날이네요.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설날맞이 야외 예배 및 체육대회입니다. 웰컴베이 타이파크에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예배, 그리고 점심식사(맛나게 준비해주신 분들의 고생이 크셨습니다. 떡도요), 오후 체육대회 순서로 진행됐는데 긴 하룻동안 정말 아이들, 어른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베드로와 엘리야팀의 열띤 응원전도 기억에 날 것 같습니다. 교인이든 아니든 모든 타우랑가의 교민들이 한자리에 모였고요, 전 오랜만에 달리기 한판 했더니 어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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