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가족들의 2008년 설날맞이 야외 예배 및 체육대회가 열린 3일
웰컴베이 타이파크에서 뉴질랜드 마오리들이 줄다리기 한판을 요청해 벌어진 시합입니다.
주일 오전 예배를 마치고 오후 내내 한국 교민들이 다양한 놀이와 경기를 즐기는 가운데
공원 한쪽에서 터치 럭비를 마친 웰컴베이 마오리들이
남성팀, 어린이팀 - 2개팀으로 나눠 시합을 요청, 모두 젖먹던 힘까지 다 써봤습니다.
아이들 게임이 더 재밌었습니다. ㅎㅎ 1:1 로 무승부!
한인 장로교회 식구들끼리의 줄다리기 시합. 참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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