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표 초록입 홍합(Greeenlip Mussel) 요리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이렇게 싱싱한 막 잡은 홍합 구경하시기 힘드시죠. 바다로 나가면 무궁무궁,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국물을 내서 드시긴 좀 아깝고요. 구워서 먹고, 쪄서 먹고... 간혹 그냥 먹기도 합니다.
타우랑가 시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수상 레스토랑 Kestel at The Landing입니다. 메인 코스가 약 $30, 어린이 메뉴 $15. 이곳에서 멋진 크리스마스 칵테일, 와인 파티 한번 할까요???
옛날 배를 그대로 레스토랑으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으며, 저녁 식사, 단체 손님이 많기 때문에 예약 필수. 야외 데크에서 간단한 점심 메뉴($15 -$20)와 와인 한잔($6 -$8) 드시기에 좋겠네요.
The Kestrel Bar and Restaurant -Tauranga’s Premium waterfront dining and entertainment venue
Kestrel at the Landing Waters Edge
120 The Strand Tauranga
예약전화: 07 9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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