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해는 길어지고, 크리스마스는 벌써 가까이 왔습니다.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에, 모임에, 파티로 마음이 들떠가는 계절인데요....
몇곳의 저렴하며 이색적인 외식 모임 장소를 모아봤습니다.
1. 타우랑가 시티즌스 클럽(The Tauranga Citizens Club)
보이스칼리지 건너편, 혼다 자동차 앞에 위치한 타우랑가 시티즌스 클럽에서 저녁 로스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일 밤 이색적인 춤, 라이브 음악, 경품 추첨, 다트 등의 행사도 열립니다.
요즘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메인 메뉴와 로스트를 포함한 디너가 $12
10인 이상의 단체가 파티 예약할 경우 와인 한병 무료!
또, 12월 2일 일요일 저녁엔 컨트리 가수들이 출연하는 디너파티 ($25) 티켓 판매중.
2. 16번가 히스토릭 빌리지 내의 Tuscany 레스토랑!
타우랑가에서 오래되고, 보존 가치가 있는 옛 건축물을 모아놓은 히스토릴 빌리지 내
레스토랑의 일요일 저녁(5pm-8pm) 로스트 디너가 $12.50 (스프+로스트 +디저트)
- 개인적으로 일요일 저녁 외식으로 이곳을 더 추천!
3. 시내 스트랜드의 발렌타인 뷔페 레스토랑의 저녁 뷔페 가격도 $19,99로 인하(대신 굴 제외됨)
4. 프레이저코브 쇼핑몰에 위치한 중국식 뷔페 식당 "차이나 타운'의 저녁 뷔페는 $19.99 (성인)
* 특이한 것은 뷔페 식당의 어린이 요금입니다.
발렌타인은 기본 $3 +나이당 $1씩인데 비해 차이나타운의 어린이 요금은 그냥 나이당 $1
5. 아일랜드풍 로스트 스테이크 뷔페식당인 그리어톤의 Fahy's Motor in 에서 벌써 크리스마스
뷔페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12월25일 낮시간 뷔페 성인 $60 , 12세 이하 어린이 $25
'뉴질랜드 여행·골프 >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타우랑가 스트랜드의 수상 레스토랑 - Kestrel at the Landing (0) | 2007.11.30 |
|---|---|
| 뉴질랜드 타우랑가 홍보 비디오 (강추강추) (0) | 2007.11.26 |
| 옛날 기차 여행 - 와이히 (0) | 2007.11.25 |
| 뉴질랜드 남섬 멧돼지 사냥 투어 (1일 맞춤 투어) (0) | 2007.11.22 |
|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 쿡과 와나카호수 맞춤 자유 투어 (0) | 200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