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역사 공부하기 - 로토루아 박물관에서

뉴질랜드 로로루아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에게 액티비티 팩이란 것을 하나씩, 나이에 맞게 나눠줍니다.

뭐하는 것인고,,,자세하게 살펴봤더니.. 각 주제별 전시관에 있는 것을 자세하게 보면서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습니다.

 

맨 처음 들어간 곳은 뉴질랜드 로토루아 지역 역사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영화관(화산폭발할 때 의자가 심하게 흔들립니다. 유아들은 조심!)  -- 시작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  

제 1주제관은 마오리와 유럽 이주민들의 전쟁관,

제2 주제관은 태평양 바다를 카누 타고 건너와 베이 오프 플렌티 마케투 지역에 처음 도착, 이 지역을 개척했던 마오리 Te Arawa 부족관.

제 3주제관은 1886년인가요? 로토루아의 가장 큰 화산 폭발이었던 타라웨라 화산에 관한 전시관.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로토루아 박물관이 변한 옛날 Bath House 시절 유물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내 전시관에서 사진은 금지라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만...

초등학생들은 어찌다 열심히 이 뉴질랜드, 로토루아 역사, 마오리 역사, 화산폭발에 대해 공부를 하는지

놀랬습니다. 끝내고 나니... 박물관에서 Ka Pai (Well done)!!! 상장을 하나씩 줍니다 .

박물관 옥상 데크에서 내려다본 크로켓(일종의 게이트 볼), 잔디볼링장과 멀리 로토루아 시내.


단란한 한 가족입니다. 로빈이와 휴가 말을 안들어서 이렇게 포즈 취하는데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빨리빨리... 짜장면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맛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