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노동절 기간에 맞춰 오픈 될 것으로 예상되는 베들레햄 쇼핑센터 분양이 난항을 겪고 있다.
타우랑가 소매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저조한 분양율은 그리 놀랄 일도 아니라며 최근의 업계 불황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쇼핑센터 오픈 한달여를 앞두고 95%의 완공율을 보이고 있는 20일 베이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1/3 이 분양됐지만, 총 75개의 상가 중 이 날짜에 맞춰 오픈하는 상점은 22개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개발 회사측은 53개의 잔여 상가가 분양되는 것은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크라이스트 처치에 본사가 있는 HG 리빙스톤사가 총 60밀리언달러를 들여 건설중인 이 쇼핑센터의 규모는 타우랑가 프레이저 코브 쇼핑센터와 비슷한 규모로 4만여명의 인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설되고 있다.
베들레햄쇼핑센터에 오픈하는 상점:
Immersse Beauty Therapy, Just Cuts, Hardys Healthy Living, Rodney Wayne,
Wild South, Dollar Value, Hammer Hardware, Caroline Eve, George Edward,
Elim Clothing, Urban Vogue, Jewelz by Design, Configure Express, Eves Real Estate,
Credit Union Mt Maunganui, Goldstar Bakery, The Coffee Club, Columbus coffee,
Noodle Canteen, Jesters Pies, The Thai Palace, Saaj Cuisine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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