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볕이 따뜻해지네요.
이리저리 볼 일 보러 다니던 중 잠시 짬을 내서 잔디밭에 앉아 커피 한잔 먹으며,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고요. 파란 하늘과 바다, 따스한 햇볕, 그리고 여유를 찾아봅니다.
일은 일인지라, 일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긴 것 같기도 하고...
어떤 회원님 말씀대로 "마음 먹기 달렸다" 하시지만 좀처럼 쉽게 긴장 풀기는 힘들군요.
아이들과 잘 놀아보려고, 아직 어린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해 선택한 뉴질랜드 생활인데...
이 녀석들과는 아무리 시간을 많이 보내도 늘...늘 모자란 느낌이 드는 건 모든 부모님들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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