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조기유학을 현재 계획중이신 분들에게 카페에서 여러번 말씀드린 바와 같이
타우랑가 전 학교에서는 한반에 한명씩만 유학생을 받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처럼 한반에 4-5명까지 유학생을 받는 학교들이 아니고요.
학교 숫자도 이런 도시만큼 많지 않는 것도 현실입니다.
또 이곳에서 현재 유학중인 유학생들이 내년에 귀국하지 않고 그대로 상급 학년으로 진급, 진학할 경우
내년초 새로운 유학생 입학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벌써 한 학교에서는 Year7, 8에 더 이상 유학생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방법은 딱 한가지...
서둘러 입학 신청 서류라도 먼저 접수시키는 것입니다.
일단 내년 학기초 자녀들 자리부터 확실하게 확보하셔야 됩니다.
유학생 입학은 무조건 먼저 신청서 제출하는 순서대로 갑니다.
입학 등록 신청서 넣고 내년 초 입학 학년을 배정 받고 입학허가서를 받아두시길 권해드립니다.
학비는 환율을 봐가며 11월말쯤에 학교 계좌로 송금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사정상 부득이하게 못오시게 될 경우, 입학전에 입학을 취소하게 되면
학비 거의 전부를 환불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에서 경제성장이 가장 빠른 도시이자, 인구 성장 속도도 빠릅니다.
그만큼 주택 건설 붐도 있었고, 학교는 당연히 모자라는 형편입니다.
요즘 타우랑가의 각 학교, 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현지 뉴질랜드 학생들 대상으로 입학 신청 서류를 접수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는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정한 전체 재학생 정원제에 묶여 있고 또 한 반에 30명 이상 절대 받지 않는 실정입니다. 만약 점점 불어나는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로 내년 2008년 2월 학기초 반편성이 끝날 경우, 정원이 찰 경우 새로운 유학생이 끼어들 자리는 더욱 비좁아지게 됩니다.
인터넷 유학 정보(저와 함께)만을 보신 뒤 타우랑가를 뉴질랜드 조기유학지로 선택하신 많은 분들이 현재 후회없이, 보람차게, 또한 큰 불편함 없이 유학 생활하고 계십니다. 이곳 타우랑가를 선택하신 분들이라면 2008년 새학기 대비 입학 신청만이라도 최대한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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