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 계획 중이라면 서둘러 주세요~~

Robin-Hugh 2007. 8. 24. 21:55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조기유학을 현재 계획중이신 분들에게 카페에서 여러번 말씀드린 바와 같이

타우랑가 전 학교에서는 한반에 한명씩만 유학생을 받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처럼 한반에 4-5명까지 유학생을 받는 학교들이 아니고요.

학교 숫자도 이런 도시만큼 많지 않는 것도 현실입니다.

 

또 이곳에서 현재 유학중인 유학생들이 내년에 귀국하지 않고 그대로 상급 학년으로 진급, 진학할 경우

내년초 새로운 유학생 입학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벌써 한 학교에서는 Year7, 8에 더 이상 유학생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방법은 딱 한가지...

서둘러 입학 신청 서류라도 먼저 접수시키는 것입니다.

일단 내년 학기초 자녀들 자리부터 확실하게 확보하셔야 됩니다.

유학생 입학은 무조건 먼저 신청서 제출하는 순서대로 갑니다. 

입학 등록 신청서 넣고 내년 초 입학 학년을 배정 받고 입학허가서를 받아두시길 권해드립니다.   

 

학비는 환율을 봐가며 11월말쯤에 학교 계좌로 송금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사정상 부득이하게 못오시게 될 경우, 입학전에 입학을 취소하게 되면  

학비 거의 전부를 환불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에서 경제성장이 가장 빠른 도시이자, 인구 성장 속도도 빠릅니다.

 그만큼 주택 건설 붐도 있었고, 학교는 당연히 모자라는 형편입니다.

 

 요즘 타우랑가의 각 학교, 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현지 뉴질랜드 학생들 대상으로 입학 신청 서류를 접수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는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정한 전체 재학생 정원제에 묶여 있고 또 한 반에 30명 이상 절대 받지 않는 실정입니다. 만약 점점 불어나는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로 내년 2008년 2월 학기초 반편성이 끝날 경우, 정원이 찰 경우  새로운 유학생이 끼어들 자리는 더욱 비좁아지게 됩니다.

 

 인터넷 유학 정보(저와 함께)만을 보신 뒤  타우랑가를 뉴질랜드 조기유학지로 선택하신 많은 분들이 현재 후회없이, 보람차게, 또한 큰 불편함 없이 유학 생활하고 계십니다.  이곳 타우랑가를 선택하신 분들이라면 2008년 새학기 대비 입학 신청만이라도 최대한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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