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우포 루아페후산의 화카파파스키장으로 떠났던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의 사진 모음입니다. 멋진 경치 때문인지(어떤 분은 뉴질랜드 와서 제일 기억에 남을 경치를 구경했다고 하시니 나름 보람도 크더군요), 아니면 모두가 사랑스럽고 이쁜 우리 자녀들이라 그런지 모두 다 말그대로 그림입니다. 마음대로 퍼가세요~~ 대신에 퍼가신 분들도 몇장씩 사진 -- 꼭 올려주세요.
누가 카메라 갖고 있었는지 제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단 먹어야죠... 프리티우먼님이 싸준신 삶은 계란하고, 음... 그 유명한 런치박스용 닭튀김 맛도 잘 봤습니다. 재윤이꺼 뺏어먹어서 미안하다~~
산으로 올라가서 바위를 방패삼아 열심히 던지고 있네요.
확실히 여자아이들은 뭔가 창조적인 예술품 완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네요. 경찬이는 거기서 뭐하니?
아빠는 저 뒤에서 눈썰매 타고 내려온다~~
로빈이는 왜 이렇게 블랙에 집착하는지??? All Black 입니다 ~
만드는 것에는 내가 빠질 수 없다.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로요.
예쁜 노란 공주님 납신다~~~~~~~ 공주 잘하고 똑똑한 미래 과학자 승은 공주님이다!
이날은 제 옆사람 생일이기도 했습니다. 8년전 이날...생일 파티하다가 병원으로 실려가 큰 애 로빈이를 다음날 낳았구요. 쑥스러워 축하 말 한마디 못하는 또다른 옆사람이 여기에 공개적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진영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래오래 자~~알 살자... 그리고 때 놓치지 말고 제발 밥 좀 잘 챙겨줘...응? ....신랑 더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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