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의 시원한 폭포 물소리 들어보세요~

Robin-Hugh 2007. 7. 8. 20:15

뉴질랜드 북섬의 타우랑가에서 화카타네쪽으로 1시간 정도 가다보면 카웨라우(Kawerau)란 동네가 있습니다. 이곳 비지터 센터에서 입장료 $3.50을 내고 25분을 비포장 길로 달리면 폭포 아래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약 15분 거리, 깊은 산속에 타라웨라폭포가 있습니다.

로토루아쪽에서 가까운 타라웨라 호수 서쪽편에 해당됩니다.

 

이곳으로 여행은

1. 공짜로 입장하는 야외 유황 온천수영장

2. 타라웨라호수와 타라웨라 폭포. 원시 그대로의 청정, 순수 자연입니다.

3. 지열을 이용한 제지공장 내부 견학(매일 오전 10시. 예약 필수)

4.Edgecumbe 산 등산

5. 승마 트레킹

6. 트라우트(송어) 낚시 - 반드시 낚시 면허를 구입해야 됩니다). 24시간 하룻짜리 $18.50

   낚시 포인트를 잘 모르니까요. 가능한 현지 플라이 낚시 가이드를 고용하세요~

 

폭포 물소리가 너무 시원해서 동영상으로 찍긴 했는데...죄송스럽게도 고개를 돌리고 보셔야겠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4시간(하루)짜리 낚시 면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