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망가누이 지역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며 베이 부동산의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3월 마운트와 파파모아의 주택 평균 매매가는 $433,000을 넘어섰으며 지난 2월 대비 $23,000 상승한 결과다.
부동산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타우랑가에서도 총214건이 매매됐고, 중앙값도 $17,000 인상된 $362,000로 나타났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의 모기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걸쳐 지난달 10,000건 이상이 거래돼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머레이 클리랜드 회장은 최근 현금 기준 금리(OCR)의 추가 인상만으로는 주택 구매자들의 열기를 잠재우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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