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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Gull)주유소, 5월1일 12시간 동안 기름값 할인

Robin-Hugh 2007. 5. 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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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l) 주유소가 5월 1일 하루 12시간 동안 기름값을 리터당 5센트 할인 판매한다.

 

 뉴질랜드 내에서 다국적 정유 회사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는 호주 업체 걸 주유소는 최근 급격하게 인상된 기름값으로 고충을 겪는 운전자들을 위해 한시적이나마  가격 할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북섬 30개 모든 주유소에서 아침 7시부터 저녁7시까지 휘발유와 경유 모두 리터당 5센트씩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뉴질랜드의 기름값은 평균 4센트씩 인상돼  91옥탄가 휘발유는 리터당 155.5센트에, 디젤은 99.9센트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