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로토루아 농고타하 송어 부화장으로 다녀온 낚시와 여행 이야기 (2) 플라이 낚시 캐스팅하는 법을 배운 뒤에 본격적으로 낚시를 합니다. 줄을 선 뒤 거의 30-40분이 걸렸네요. 제일 큰 것을 잡은 사람이 1600g짜리 브라운 송어였습니다. 우리 학생들 중에선 늦게 도착해서 간신히 오전 마무리 되..

뉴질랜드에선 물론 로토루아, 타우포 지역이 트로피 사이즈의 무지개 송어, 브라운 송어 플라이 낚시, 보트 낚시로 가장 유명한 곳이지만 우리 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랑가 지역에도 찾아보면 숨겨진 곳이 많다고 한다. 마운트 망가누이에 사는 플라이 피싱 가이드의 하루짜리 낚시 여행을 보니 하루..

뉴질랜드 Fishing And Game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트라우트(송어) 플라이 낚시 배우기 행사를 한다고 해서 로토루아 송어 부화장(trout Hatchery)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따뜻한 날씨에, 혹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만... 다행히 비가 와서 그런지 참가한 어린이들이..

뉴질랜드 Fish and Game은 올해에도 4회에 걸쳐 로토루아 송어 부화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무지개 송어 낚시 체험을 갖는다. 1970년 이후부터 매년 갖는 행사로 어린이들이 어떻게 플라이 낚시(송어 낚시)를 할 수 있는가 전문가에게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 현장에서 민물 낚시 면허를 구입해야 되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