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유힉원은 해마다 9월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현지의 2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장 선생님들 약 30여분 넘는 대규모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서, 서울 코엑스 , 부산 등에서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를 개최하다가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언택트, 비대면 "온라인"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를 진행하자니.. 나름 재미도 있지만 여러 고충이 있기는 하네요. 역시 저는 아날로그 세대라 그런자도 모르겠네요. 사람과 사람이 반갑게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좋긴 좋아요. 오늘 온라인 유학 상담회 참석하셨던 모든 학교 선생님들도 한국 방문해서, 유학 가족들과 직접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여유있게 나누면서 , 자료도 함께 보면서 자녀들 유학, 학교 입학 상담하셨던 때가 더 좋았다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