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진짜 물놀이

Robin-Hugh 2007. 1. 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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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의 진정한 물놀이란 어떤 것인지 보여주마... " 수박 하나 들고 물속에서 미끄럼타기...
사진도 찍으니까 최대한 웃긴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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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없는 정현이, 효성이는 급한 김에 그냥 속옷바람으로 풍덩풍덩~  저 어릴적 시골 또랑(?)에서도 이렇게 속옷 한장만으로도 여름 더위 안먹고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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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 가지 말라고 말라고 해도...어쩔 수 없는 말썽꾸러기들. 수영을 너무 일찍 가르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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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우리 아이들이 한국 아이들과 어울려 이렇게 신나게 노는 모습 보는게 좋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아마 그러할 것입니다.  주중엔  열심히 학교 다니며 영어 공부 시키고요. 주말엔 한국 친구들과 건강하게 다시 만나고,  맘껏 자연속에서  뛰어놀며 스트레스 풀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타우랑가 오시면 영어는 걱정하지 마세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또 키위 친구들이  다 해줍니다. 
대신 튼튼하고 씩씩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에 더욱 투자해보시길 권합니다. 
평생을 두고 공부해야될 아이들입니다. 
 영어 공부에 너무 서두르지 말고 몸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세요~ 
어린이들에겐 건강한 신체, 예의 바른 매너, 그리고 올바른 심성이 가장 중요한 교육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