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웰컴 베이 셀린릿지 앞 바닷가에 위치한 렌트 주택입니다. 주당 $400
방3개. 욕실/화장실 2개. 특히 바닷가 앞이라 조금 비싸게 나왔네요.
사진에서 보이듯 밀물 때 바닷물이 얕게 차면 바로 카약 꺼내 바다로 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낚시를 할까요? 그냥 패들링? 셀린 릿지 초등학교와 5분거리.
바로 집 앞에 베들레햄.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등 스쿨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문제는 집 뒷쪽. 아직 섹션(땅)이 팔리지 않아 주택이 들어서지 않고 있는 상태. 마치 강원도 산속 원시적인 풍경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짜 뉴질랜드다운 조용함을 즐기기엔 그래도 좋을 듯!
바다 건너편에서 본 주택 모습. 바다와 붙은 넓은 앞마당에서 맘껏 진흙장난, 물놀이, 바베큐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엔 이만한 넓은 공간을 갖고 있는 집은 구하기 힘들듯! 잔디 깍는데 힘이 좀 들겠네요.
좀 더 멀리서 본 집 풍경
이사를 나가느라 짐이 빠지고 있네요.
바로 집앞에 있는 사립 유치원입니다. 전형적인 건축 양식의 뉴질랜드 모습!
바로 집앞에 있는 사립 유치원입니다. 전형적인 건축 양식의 뉴질랜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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