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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최고 인기있는 명당, 공짜 바베큐는?

Robin-Hugh 2007. 1. 15. 06:53

바비큐를 한창 세일 판매 중인 가게들이 많긴 하지만 결코 시내 여러곳에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바베큐만은 못할 것이다.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은 시내 여러 아름다운 장소에 32개의 바비큐 시설을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 공짜로 이용가능하다(이전에는 20센트 동전을 무지 많이 바꿔가야 했는데요).

 

마투아 퍼거슨공원의 포후투카와 빨간 꽃나무 아래에서 멀리 마타카나섬 경치를 즐기며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고, 마운트의 마린 퍼레이드 해변가에 줄지어 있는 바비큐에서는 서핑 뒤 허기진 배를 시즐 소시지나 스테이크로 채울 수 있다.

 

공짜 바비큐 시설이 완비된 멋진 곳은;

- Cherry Bay, McLaren Falls Park . 산정호수  옆  경치 좋은 이곳은 캠핑객들에게 편리하다.

                이 호수 주위로 잘 찾아보면 3개가 더 있다.  모두 훌륭한 경치지만 샌드플라이 약 필수.  

- Kulim Park, Otumoetai.  항구와 마운트 경치를 볼 수 있는 2개의 바비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옆에 있으니 가족 나들이로 제격.

-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가.  마린 퍼레이드에서 부터 총 9개가 있다.  해수욕, 서핑 즐기다....   

 

이 밖에도,

 메모리얼 파크에 2개, 메모리얼 야외 수영장 내 1개( 쥬디네 이야기 보면 여기 바비큐 사진 나옵니다)

그리어톤 야톤파크 내 1개,

파파모아 도메인 해변가 공원에 2개(더욱 한가하고 좋다!) 

또..

 아는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32개를 모두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