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하얀 백사장 위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뜨거운 줄도 모르고
바닷속을 들락날락 시원하게 놀고 있네요.
얼마전 타우랑가에 도착한 종희, 종한이네와 효성이네 함께
처음으로 해변에 나와 모래장난, 물장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역시 남자애들은 이런 곳에 풀어놔야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지!"
"이 뉴질랜드 여름 햇빛을 즐기러 왔어요!" 라고 합니다.
자동차도 장만하고, 곧 가구가 완비된 바다 전망의 멋진 아파트로 입주하게 됩니다.
오마누골프클럽 헤드 프로 알렌 왈 " 매일 공만 치지 말고 마운트 해변에 가서 멋진 비키니 아가씨들도 보고... 놀고 그러고 와~~ 그래야 공도 잘 맞고... " ....
이런 햇볕속에서는 누구라도 행복해지지 않겠습니까?
'뉴질랜드 여행·골프 >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 크리스마스 - 해변과 스노우보딩 (0) | 2006.12.22 |
---|---|
마운트에서 무료 운행되는 비키니 버스 (0) | 2006.12.21 |
타우랑가 여름 해변, 개 접근 금지! (0) | 2006.12.19 |
아트갤러리 내년 3월 오픈 등 단신 (0) | 2006.12.15 |
투어리즘 BOP 소식 모음 (0) | 2006.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