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2 운전 중 교통사고 주의 당부
경찰은 타우랑가에서 카이마이를 지나 해밀턴으로 향하는 29번 국도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더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밤 16살과 17살, 2명의 와이카토 젊은이들이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우유 탱커와 정면 충돌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 경찰은 29번 국도는 교통량도 많고 날씨도 사나운 지역으로 매우 위험하고 또한 대부분의 사고는 이런 위험성을 잘 모르고 운전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경찰은 오클랜드로 향하는 2번국도와 마찬가지로 “high Crash Rate” 경고판을 이 지역에 설치, 운전자들에게 감속과 함께 좀더 각별한 주의를 상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력 절대 부족 위기다
슈퍼마켓에서 과일, 야채를 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의 전국적인 노동력 부족현상이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제 때 수확을 못하거나 전혀 수확을 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예상되고 있다.
과수원예 뉴질랜드(Horticulture New Zealnad) 회장으로 새로 선출된 테 푸케(Te Puke)의 앤드류 펜톤씨는 지난 몇 년간 이런 문제가 계속 심화되어 왔고 외국에서 임시 노동자들을 끌어모으는 현 제도적 정책 등이 이런 부족을 다소 채워줄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뉴질랜드 여행·골프 >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우랑가 일자리 넘칩니다 (0) | 2006.11.19 |
---|---|
남섬 앞바다에 빙산(Iceberg) 100여개 둥둥 (0) | 2006.11.19 |
로토루아 마오리촌 화카레와레와 (0) | 2006.11.18 |
로토루아 루~지(luge) 처음 타기 (0) | 2006.11.18 |
로토루아 송어떼에 놀라다! (0) | 2006.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