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Term4 시작과 "Push-Play" 캠페인

Robin-Hugh 2006. 10. 10. 03:22

2주간의 방학을 끝내고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Term4에는 모자와 선크림을 꼭 준비해서 학교에 보내셔야 하고요.

요즘  SPARC (Sport and Recreation New Zealand)에서  전국적으로

 벌이는 "Push- PLAY" 캠페인 공지문이 왔네요.

어린이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을 많이 하자는 캠페인인데요.

엄마. 아빠랑 같이 오늘 무슨 운동을 하고 놀았는지  기록해서 학교에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애들은 아반티 자전거 등 상품에 눈이 멀 매일 필드에 가자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학교 정문 앞에 애들 Drop off 하지 말고  저 아래 공원에 내려줘 걸어서 등교하라고 자꾸 그러고요.

캔틴(매점식당)에서는 살찌는 음식 메뉴 없애기, 탄산 음료 없애고요.

평소 저염. 저지방 음식(healthy food) 먹자는 교육이 한창인가 봅니다.



운동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