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앞 와이푸나 공원입니다. 이런 대형 필드 2개가 가운데 호도나무 숲 공원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공원 바로 뒤가 저희 집- 일부 일찍 서둘러 오시는 분들이 숙소로 이용하시게 됩니다.
타우랑가 최대 쇼핑몰 -베이페어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곳입니다 .무겁게 짐 들고 오시며 탁송화물 오버차지 내지 마시고 가능한 현지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준비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
오마누 드라이빙 레인지입니다. 작년 아침 일찍 연습하러 간 학생들이 고무매트가 아닌 잔디밭에서 드라이버 샷 연습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얘기일까요? 이곳에도 생선튀김과 감자튀김 -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햄버거 드시지 마시고, 신선한 생선 드세요...
알렌 스냅- 오마투 수석 프로입니다. 한 때 미국 시니어투어에서도 활약했던 베테랑 코치입니다.
타우랑가 전지훈련 캠프와 계약, 한국인 학생들과 너무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기도 합니다.
웰컴베이 공원으로 나간 바베큐 파티입니다. 삼겹살을 소고기보다 더 좋아하더군요.
뉴질랜드 청정 소고기. 양고기도 많이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오마누 골프장에서 라운딩 전 퍼팅 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작년 고생했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네요. 그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이젠 일 할 시간입니다.
전지훈련 2달만인가에 처음 나가본 바닷가입니다. 매일 심하게 볼만 보다가 시원하게 탁뜨인 바다를 보더니 그냥 달려가 빠져버립니다. 어린 학생들이라 이만한 휴식 시간은 없을 듯합니다.
오마누 1번홀 티샷. 저기 언덕을 넘기는 드라이브샷이면 비교적 쉽게 스타트.
오마누 멤버용 연습장. 아이언 샷은 여기서 다듬게 됩니다. 원하는 거리 만큼, 디봇 걱정없이 맘껏 연습하세요... 알렌의 레슨도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저 앞으로 연습그린, 숏게임연습장도 따로 있습니다.
오마누의 페어웨이. 한국과 잔디가 다릅니다. 볼이 잔디위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그린처럼 짧게 깍은 페어웨이 양잔디의 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공부터 확실하게 터치해야...
타우랑가 18번홀입니다. 오른쪽으로 클럽하우스와 연습그린이 있습니다. 타우랑가 전통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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