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영국인들에겐 4번째 이민 희망 국가
뉴질랜드가 영국인들이 이주해 정착하고 싶은 나라 중 4번째 인기 있는 나라로 나타났다.
런던 본사의 ICM Research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주, 스페인, 캐나다, 뉴질랜드, 그리고 미국이 영국인들이 장기 이주를 희망하는 나라 상위 5위에 들었다.
보다 나은 삶의 질과 온화한 날씨를 찾아 해외 이주를 희망하는 영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나타났다. 영국 BBC와 ICM 리서치 설문 결과에 따르면 2003년 조사 결과보다 2배가 많은 13%의 영국인들이 가까운 미래에 해외 이민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젊은이들이 25%로 가장 해외 이주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공중정책 조사 협회(IPPR)는 2006년 내내 왜 영국인들이 해외 이주를 꿈꾸는지에 대한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보다 나은 삶의 질과 날씨 때문인것으로 드러났으며 젊은 기술인력의 해외 유출에 대한 대책도 마련 중이라고 한다.
뉴질랜드 이민부 장관은 뉴질랜드는 그동안 숙련공의 공급과 수요 차이를 메울 수 있도록 해외 기술인력 유치에 매우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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