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질랜드 타우랑가 일상 생활은 코로나19 이전과 거의 같지요?
자유롭게 ,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 유학생 가족들도 모두가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고요.
지난 텀2 학기부터 벌써 7주째 모든 학교 수업도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텀2 학기 - 총 12주간의 긴 수업을 마치고, 이제는 2주간의 겨울방학.
텀3 학기는 7월20일부터 10주간의 일정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그동안 우리 한국 가족들, 유학생 중에 코로나19로 인해 아픈 사람이 한명도 없었고요.
뉴질랜드 전체를 봐도 - 다시 해외에서 유입되는 내국인들 중에 22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지만 모두 정부 지정 시설 (호텔)에서 격리 중에 있고... 지역 감염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첫 코로나 청정국가 - 뉴질랜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피난처 - 뉴질랜드!
이런 뉴스가 전세계에 많이 알려지고 있고요.
실제로 뉴질랜드로 유학, 어학연수, 조기유학을 알아보는 가족들 문의도 다시 늘어가고 있어요.
뉴질랜드의 다음 과제는 과연 언제 국경 봉쇄를 풀고,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하느냐입니다.
호주 외부무는 9월부터 뉴질랜드와 트랜스-타스만 여행 버블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9월부터는 호주-뉴질랜드간 여행자들이 쉽게, 자유롭게 이동,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경 오픈에 대해 압박을 받고 있는 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는 국경봉쇄 기간이 길어질 것이라고 경계심을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정치권의 예상은 9월에 예정된 뉴질랜드 총선이 끝난 뒤에는 "외국인 입국 허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전망됩니다.
현 노동당 정부의 인기로 볼 때, 단독으로 (소수정당 연립 정부가 아닌) 단독 내각 구성도 가능해보이기 때문에
일단 총선에서 과반수가 넘는 압도적 지지율을 받은 이후에... 국경 개방을 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 유학원도 올해 텀43,텀4 학기에 우리 한국 유학생 입학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요.
바로 2021년도 텀1 (2월초 개학) 신입생 입학 수속을 현재 한창 진행하고 있습니다.
텀3 (7월 중순 - 9월말) 학기 중에는 - 서둘러 2021년 텀1학기에 입학할 학교 선정부터 선정해야 됩니다.
타우랑가 유학원과 연락하시면서 학교 선정 -- 학교에 입학원서 접수 - 입학허가서 수령하신 뒤
- 학비 중 일부 예치금 납부($500-$1000)까지 납부를 끝내면 내년 2021년 학교 입학을 확정하게 됩니다.
만약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폐쇄. 외국인 입국 금지로 뉴질랜드 학교에 입학하지 못할 경우 예치금, 학비는
전액 환불이 됩니다.
2021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어학연수 , 조기유학 문의는 제 개인 카톡 아이디 nztga 가 가장 쉽습니다.
2020년 7월 현재 타우랑가 조기유학 중인 우리 유학생들은 내년 2021년으로 유학 연장을 하기 위해
텀3 학기 초에는 인터미디어트 학교별로, 베들레헴 칼리지 , 아콰이나스 칼리지 등으로 학교별 스쿨 투어 방문합니다.
현재 유학중인 학생들이 올해 연말에 한국으로 귀국할지, 아니면 내년으로 진학, 유학 연장하실지
8월말이전에는 모두 확정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한국에서 새로 오는 2021년 신입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유학생 자리가 파악이 되거든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한 교실에는 한국유학생 딱 1명씩만 입학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들 대부분은 한 학년에 3개 학급씩이니 - 딱 3명만 입학 가능!
2020년초에 특히 초등학교 3-5학년(Year3-Year6)학년에는 거의 모든 학급에 1명씩 채워져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연말에 누가 귀국하는지, 각 학교에서 예년보다 빨리 귀국 여부를 알려달라고 하실겁니다.
그래야 내년 2021년 텀1에 새로 입학할 수 있는 자리가 나오니까요.
미리 미리 계획을 세우고, 학교나 유학원에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국경봉쇄가 더 지속된다면 )
올해 연말 12월에 한국으로 귀국하시려고 계획하는 가족들도 (혹시 1월 입국 학생, 가족들이 없을 경우를 대비한다면) 내년도 2021년 텀1-텀2 : 이렇게 최소 3개월-6개월만이라도 더 체류 연장, 유학 연장하시는 계획도 세워보면 좋을 듯합니다.
"안전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이미 판을 깔아놨고.
긴 여름방학 때 "섬머 스쿨"에 아이들 보내면서
-한국의 아빠 혼자서 한번씩 다녀가시면서 -
내년 텀1- 텀2까지 아이들 유학 연장!"
제법 괜찮은 2021년 조기유학 계획 아닌가요?
타우랑가 유학원은 올해 연말 (긴 여름방학) 때 - 한국에 방문하지 않고, 타우랑가에서 체류하시는 가족들을 위해)
각 학교와 협력해서 다양한 "섬머 스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0년 12월-1월 여름 방학 기간에도 학교/어학원/학원 등에서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로 아주 특별한 여름방학 학습 ,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진행될겁니다. 따라서 여름방학 기간에 한국 방문하지 않고.. 여기 "안전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여름방학 - 더욱 알차게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 자세한 프로그램은 텀3 학기 중에 확정되는대로 자세하게 올려드릴게요))
2020년 연말에 타우랑가 조기유학 마치고 귀국하기로 확정하신 가족들은 미리 귀국준비를 하시게 되겠지요.
현재 예상으로는 내년 텀1 학기에는 우리 한국 유학생들, 가족들이 뉴질랜드 입국이 허용될테니까요.
렌트집, 중고살림살이,중고차까지 일괄 귀국세일로 정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텀3 학기-텀4 학기에 더욱 알차게 보내시면서 아이들의 조기유학 성과, 영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부지런하게 서포트만 해주시면 될 것입니다.
또한, 유학 연장을 하시지만... 연말에 7주간 긴 여름방학 때 혹시 한국에 잠시 다녀오실 가족들을 올해 10월말 이전에는 학비 완납부터 하시고요. 지난해보다 한달은 먼저11월초에는 2021년 학생비자 / 가디언 비자 연장부터 신청해놓고 한국에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예년보다 빨리 해야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잠시 다녀오신 뒤에 ((혹시나 호텔에서 격리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이 부분도 염두에 두시기 바라고요.
펜데믹.. 코로나19, 코비드19, 전세계에서 아직도 창궐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우리는 뉴질랜드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 분명합니다.
온라인 학습과 7주간의 학교 등교 수업 = 총 12주간타우랑가 유학원 전 직원들도 더욱 열심히 우리 유학 가족, 어린 학생들 지원하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타우랑가 지역 각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더 수고하신 부모님들께 선물과 보상금까지 지원하셨습니다. 텀2 학기 마지막에는 학교별로, 학생별로 1:1 개인 학업 상담까지 잘 마쳤습니다.
게다가 2021년으로 유학 연장하는 가족들 위한 2021년 학비 조기납부 할인까지 해주는 학교도 많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소속 우리 유학 가족, 유학맘들 위해 - ( 원래 텀3 입국하실 10여 가족이 입국이 안되는 사이에)
타우랑가 유학원에서는 우리 가족들 위해서 새로운 업무 많이 추가하면서 정말 알차게 시간 보냈습니다.
엄마들만을 위한 타우랑가 근교 소풍 -- 아주 좋아하셨죠.
겨울방학 때 17 가족들이 신청한 남섬 여행, 방학중 어린이 액티비티도 새로 준비해서 진행됩니다.
한겨울 7월의 크리스마스 파티도 7월15일에 열리는데 약 100명 넘게 이미 참가 신청하셨어요.
올리브실장님과 명화쌤 등은 유학맘들 위한 커피 티 티암 모임 등도 하셨고요.
이번 겨울 방학에도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는 방학 특강 수업이 차질 없이 잘 진행이 되고 있고요.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은 - 오클랜드 여행 대신에 - 오늘 해밀턴으로 여행 다녀옵니다.
오클랜드 투어 - 여러번 시도했지만 - 아직 오클랜드는 조심스럽다는 의견에 따라 텀3 기간으로 연기했어요.
앤드류샘은 주말마다 아이들 위한 야외 액티비티 다녀오십니다.
낚시, 트레킹, 자전거 타기 등등 .. 건강하게, 신나게 자라는 아이들에게 최고죠.
공동구매도 여러가지 많이 했어요.
- 이번에는 정말 더 다양하게 단감, 벌꿀, 자연산 장어, 곱창전골, 버섯 등등 (연어는 다음으로요)
겨울 시즌이라 그런지 병원 통역 지원에 많은 시간이 들었어요. 다치고, 감기 걸리고... 고생한 아이들 많아요.
엄마들도 마찬가지고요. 코로나 때문에 병원 방문 치료도 더 조심스럽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고요.
네.. 잘 압니다.
이런 코비드19 비상 시국에서 (가족과 떨어져, 아빠들도 없이 지내시는) 우리 유학 가족 엄마들이 타우랑가 유학원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진다는 것이요.
평소와 달리, 걱정도 많아지만셔 스스로 하기 더 어려워하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고 해도 저희 유학원 직원들이 항상 가까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은 다들 잘 아시잖아요..
너무 큰 염려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겨울 방학 2주간은 좀 쉬시고요. 그리고 텀3 학기에는 다시 평범한 일상 생활 속에서 - "아이들의 학습 , 성적 향상에 최대한 모든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현지 학교 적응도 다 끝났고... 우리 학생들도 기본은 이제 다 준비되었어요. 빅 점프할 시간이 되었거든요.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유학생 가족들이 이렇게 자유롭게 다시 뉴질랜드 일상 생활을 즐기고.
조기유학 목적에 맞에 우리 학생들은 모두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신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참, 안전한 나라 - 뉴질랜드
정말 다행이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당부드릴게요.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커뮤니티가 같이 힘을 합해서 2020년 연말 귀국 - 2021년도 신입 가족 맞이를 준비해야 됩니다. 우리 유학원 카페에도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 -- 카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다니는 자기 학교 생활, 타우랑가 동네와 생활 이야기 등을 적극 카페에 동참해 올려주시면 내년에 여기 뉴질랜드로, 여기 타우랑가로 오는 가족수가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것보다는) 더 많이 오시지 않을까 싶어요.
((올해 2020년 9월에는 -타우랑가 모든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하는 - 연례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가 열리지 못하니까요. 사실 저희 유학원한테도 비상 상황입니다. 대신에 항공권이 연결되면 저만 잠시 한국에 방문해서 개인 가족별 상담만 계획 중!))
모두 힘을 합해서 이 펜데믹 위기,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보시자고요.
여기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 가장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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