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육 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 공인 – 타우랑가 현지의 타우랑가 유학원(Tauranga Korean Times)입니다. 저희는 요즘 내년 2020년초에 한국에서 새로 오시는 가족들 학교 입학 수속도 해야되고. 귀국하시는가족들도 편안하게 귀국세일 연결도 해드려야 되고, 타우랑가 안에서도 학교를 따라 이사하시는 가족들도많으시네요.
아마 1년중에- 가장 바쁘게 일을 하는 기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메일, 카톡으로 받은 “자주듣는 질문”에 대한 답변 중 다른 분들도 혹시 궁금해하실 ‘뉴질랜드조기유학 준비 관련 답변 일부를 모아봤습니다.
아주 긴글입니다. 긴 호흡으로, 천천히 살펴보세요.
질문1)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이 익숙해지면 많이 심심할까요?
답변) 오클랜드, 해밀턴, 로토루아, 타우포 등과 지리적으로 가깝습니다.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에는 2시간30분이면 가니까 당일 여행으로 다녀도 됩니다. 엄마들이 충분히 운전하고다니실 수 있고요. 뉴질랜드 북섬, 남섬만이라도 여행하시겠다생각하시면 시간이 모자랍니다. 국내선 비행기도 여러 곳으로 연결이 됩니다. 호주로, 남태평양 섬나라 등으로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 어머님들도 무척 바쁘게 사십니다. 아이들 데리고 방과후 영어.수학 과외에다 승마,골프,수영,축구시키랴 여기저기부지런히 왔다 갔다... 또 오전엔 어머님들도 영어 무료 /유료 공부도 하시고요. 운동도같이 하시고요.
타우랑가의 조기유학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정말 심심할틈 없이 바쁘시게 될 것입니다. 학교 교육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자연과 맑은 공기를 즐기면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방과후, 주말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도시 규모입니다. 엄마들도 마음 열고, 정이통하는 이웃들과 함께 열심히 움직이시면 더욱 즐겁고 보람찬 유학 기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뉴질랜드 여러 도시를 여행해보시면 ‘역시 타우랑가가 살기 편하고, 아이들 공부하기 좋은 도시다”라고 공감하시게 됩니다.
요즘 타우랑가보다 더 작은 도시인 파머스톤 노스, 타우포, 티마루, 넬슨등에서 유학하는 가족들과 전학 상담도 했는데요. 너무 작은 도시까지는 욕심내지 마세요. (한국 학생이 매우 적고. 현지에서 지원하는 유학원 전문성도 걱정이라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살기 편한 도시- 타우랑가를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타우랑가에도다운타운이나 쇼핑몰 등 토요일이나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놀러 다닐 곳이 있나요? 너무 한적한곳이 아닐까 싶고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만한 곳이 많나요?
답변) 타우랑가가혹시 너무 작은 시골 동네가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최대 수출항구가 있고 전국 5대 도시 규모입니다. 대형 쇼핑센터, 수퍼마켓도 많고요, 한국식품점두곳도 있고, 한인교회, 한인성당도 있습니다. 저 또한 바다로, 산으로, 공원으로, 아직 다 가보지도 못한 자연 놀이터가주위 사방에 많이 있고요. 카페. 레스토랑도 아직못 가본 곳 천지이고. 타우랑가 안에서도 할 일, 놀일천국입니다. 결국 돈이 문제죠.
오클랜드의 놀이공원, 박물관, 동물원 등 재미난 곳이라고 해도 1년에 몇 번이나다니실까요? 가끔 아버님 오실 때 오클랜드에 올라가셔서 한두번씩 다니면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연과 호흡하며 자라는 이곳 타우랑가가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더 값지고 소중한조기유학 도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어를 배우기에도 한국 학생들이 한 교실에 한명씩만 입학하는타우랑가 지역의 학교들이 당연 최고로 좋겠고요. 유학생들과 가족들을 위한 학교 지원 제도 또한 저희가지난10년이상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았다고 자부합니다.
3)유학원의 정착서비스에 학교 정기적인 학부모 면담에 동행해 주시나요?
답변) 저희 조기유학가족회원으로 학교 수속과 정착 & 가족케어업무를 받으신 가족들에게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유학하시는 동안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까지 - 학교 선생님과 정기 개별 면담할 때, 또는 수시로 상담할 필요가 있을 때마다 저희 직원들이 동행해서 통역해드리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학업, 학교생활 관리부터 귀국하실 때까지 돕는 종합 생활지원 프로그램 입니다. 학교 뿐만 아니라 병원방문, 긴급사고 처리, 렌트집 문제 해결, 정기적인 여행, 문화 체험도 같이 다니시게 됩니다.
4)내년 2월 입학을 생각한다면 처음 준비부터 추진 일정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답변) 우선자녀들 입학 학교 선정부터 최대한 빨리 서둘러주세요. 유학생 정원이 많지 않은 학교들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유학생들이 내년에도 유학 연장하기 때문에 내년초에 입학할 학교 선택 폭은 더욱 좁아집니다.
타우랑가의 모든 학교(Year1-Year8)는 한 학급에 유학생 한 명씩만 입학 가능합니다.오클랜드 등 대도시와 완전 다르기때문에 영어 실력 향상 속도가 빠릅니다. 어린 학생들은 영어 수준과 상관없이 친구 사귀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5)뉴질랜드 조기유학 진행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입학신청서를 각 학교에 접수 à 입학허가서,학비고지서를 학교측에서 수령 à 11월말까지 학비를 학교 은행계좌로 해외송금 à 학생비자 신청 à 1월20일정도에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에 입국 à 렌트 집 입주, 학교 입학 등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학생비자/가디언비자는보통 한국 출국하기 두달전에 모두 신청하게 됩니다. 요즘은 학생비자를 한국에서 받고 출국하시는 것이보편적입니다. //또는 뉴질랜드 현지에 3개월짜리 비지터비자(NZeTA)로 입국하신 뒤에 학생비자 전환 신청도 가능합니다. (건강상 문제나 비자를 한국서 받기 촉박한 경우)
6) 사립학교와공립학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학 학년 낮춰 가는 것이 좋나요?
답변) 단기라면별로 상관 없을지 모르겠지만, 최소 1년이라는 기간을고려한다면 제 나이에 맞게, 제 학년으로 입학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립 초등학교가 대부분이지만 어느 학교를 다니든 우리 조기유학 가족들은모두 대만족하시고 계십니다. 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준사립 베들레헴 칼리지 (Year1- Year13),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Year1-6), 아콰이나스칼리지(Year7-13) 경우 학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늘 유학생 입학할 자리가 해마다 부족한 상황입니다.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사립이나 공립이나 마찬가지로 자유롭고 활동적인분위기에서,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특성에 맞춰, 창의력과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을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준사립 학교 경우에는 약간의 종교 수업이 필수입니다만 유학생들은 종교에 상관없이 입학 가능합니다.
완전 사립학교인 ACG타우랑가(Year1-Year13). 유학생 학비는 연간 약 2천-2천3백만원). 아주 작은사립학교로 영국식 캠브리지 커리큘럽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지역내 학교 선정은 제가 전화로 비교해드리면서 부모님들의희망을 들어보면서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학교, 준사립,사립학교 경우 유학생 입학 신청이 가능한 자리가 있는지가 제일 큰 관건입니다.
7) 뉴질랜드아이들이 영어 잘 못하는 한국 아이들에게 관심도 없고, 수준이 안 맞아 잘 안 어울린다던데사실 그런가요?
답변) 얼마전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일부 그렇다는 전학 상담 메일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초기에 감수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타우랑가의 각 학교에서는 버디라는 가까운 친구(helper)를 붙여주면서 초기 적응을 돕게되고요.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우리 한국 어린이들이 빨리, 편하게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선생님들도 세심하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십니다.
만약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다면 학교 유학생부 & 담임선생님 & 유학원 & 학부모님들이 힘을 모아 적극적인 해결책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이미유학생 교육 경험이 풍부한 학교, 선생님들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타우랑가에서 제가, 저희아이들이랑 경험한 바에 따르면 정말 순진하고 착하고 정신연령을 본다면 또래 한국아이들보다 1-2살은어려보입니다. 대도시와 확실히 다를 것입니다. 아이들이 영어수준과 상관없이 뉴질랜드 친구들, 학교 정말 재밌고 좋다고들 할거예요.
생일파티 할 때 사진 등을 보면 반전체 아이들이 모여서 파티하는모습. 집에서 집으로 오가면서 슬립오버하는 등. 친구들과어울려 정말 잘 지내고 있답니다.
8) 동네, 학교 주위에 좋은 유치원도 많나요?
답변) 뉴질랜드는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여성과 아이들 복지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나라 중하나랍니다. 집 주위에, 학교 주변에 유치원도많이 있습니다. 젊은 부부들이 많이 이사오는 신흥 도시답게 유치원도 계속 늘어가기 때문에 대기 시간없이 보통 바로 유치원에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기유학 가족들도 만3세-6세 이전까지. (초등학교 입학전)주당20시간의 무료 정부 보조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취학전 아동, 유치원생들을 동반하는 가족들의 입국도 이런 무상 유치원 혜택을 받기 위해 많이 늘어나고있습니다.
(9)뉴질랜드 유아원, 유치원 비용은 얼마나하나요?
뉴질랜드는 외국 여행자들의 자녀들이라고 해도 만36개월부터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는 일주일당 20시간 정부보조를 해줍니다. 따라서 이 나이의 아이들은 주당20시간 무료. 또는 약간의 보조금을 유치원에 납부하시게 되므로
오전9시-오후3시까지(주당30시간) 맡길 경우 일주일당 약 8만원쯤됩니다.(한달에 30만원쯤). 만36개월 이전에는 시간당$7꼴로 아침9시-낮12시까지 하루당3시간씩 맡길 경우 매월30만원꼴이 됩니다.
한국 영어 유치원 비용과 비교하면 정말 저렴하기 때문에 유치원 다니는만5세 이하 동생들 데리고 오시는 가족들이 아주 행복하십니다.
10) 골프를한국에서 배워갈까요? 미리 배워가면 좋은 것이 있나요?
답변) 한국에서기초 자세를 조금 배워두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이곳에 도착하셔서 처음부터 쉽게, 저렴하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골프장이 어느 도시보다 한가하므로(한국에선 대통령 골프라고합니다만) 그냥 공 갖고 바로 필드로 나가시면 됩니다. 또실내 연습장에서 배우는 골프와 진짜 잔디 위에 놓인 공을 치는 골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뉴질랜드 오셔서 이웃들과 함께 편한 마음으로, 걷는 운동하신다고. 엄마랑 아이들이 같이 골프장으로 소풍다니신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각 골프장에서 레슨 프로들이 골프레슨도 해주고요,. 주니어 회원권(연간 10만원쯤)이면 골프장 무료 이용뿐만 아니라 여름시즌 무료 레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니스도마찬가지고요.
이외 무슨 운동이든 뉴질랜드에서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해서 즐길수 있습니다. 꼭 한국에서 배워와야하는 것은 없습니다.
11) 내년에한국 6학년이 되면 뉴질랜드에선 어느 학년에 입학하게되는지요?
답변) 정확한생년월일이 일단 중요합니다만 뉴질랜드에서는 인터미디어트 학교Year7학년에 입학하게 됩니다. 여권 사본과 학교 생활기록부 등 필요한 서류를보내주시면 전화로 학교 선정과 관련된 상담을 하시며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의 성격과 학부모님들의 희망 사항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저희가 입학 가능한 학교를 선정해서 추천해드립니다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한국보다 한살 어린 만5세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따라서 한국 초3이면 뉴질랜드 Year4 학년, 한국 초4학년이면 Year5, 한국 초6학년이면 인터미디어트 학교 Year7이 제 나이에 맞는 학년이 됩니다.
12) 만약학생 혼자 보내게 되면 키위 홈스테이 선정, 가디언은 누가 하나요? 답변) 키위 홈스테이 선정은 학교 유학생부에서 해주십니다. 학교에서 엄선한 현지인 가정을 소개해주십니다. 이런 홈스테이비용는 주당 $260 내외.
만약 한국인 교민/유학생가정에서 홈스테이 원하실 경우 저희 유학원에서 부모님들과 의논하면서 찾아드립니다.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과학원 원장님이 전문적인 가디언 역할을 분담하면면서 토탈케어 가디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한국 부모님과 학교간 지속적인 연락, 유학생의 학업 관리 및 학교 생활 관리, 홈스테이생활 및 주말 여가활동, 주중 방과후 과외수업 등을 알선해주는 등 현지 보호자로서- 부모님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 종합적으로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13) 조기유학,어학연수 진행하기 위해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답변) 우선학생과 부모님 여권 사본 & 영문 주민등록등본, 학교생활기록부를 카톡 아이디 nztga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이후 전화상으로 학교 선정, 입학 수속을 진행하게 됩니다. 학교 수속 마친 뒤에는 저희 유학원에서 차근차근 꼼꼼하게 출국 준비, 비자신청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14) 학생혼자 유학 보내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도와주실 수 있는지요?
답변) 저희는현지에서 살면서 아이들 곁에서 돕는 사람들입니다. 오클랜드공항 픽업에서부터 시작해서 학업 관리 및 학교 생활, 키위 홈스테이 생활 관리, 그리고 방과후, 주말에도 다양한 과외 수업, 여행.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 현지 보호자인 가디언으로서 저희가 맡은 책임과 정성을 다해 학생들이 초기 적응에서부터 마지막 귀국하는 날까지조기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상 칭찬하고 격려해주면서 아이들이 힘들지않게, 외롭지 않게 잘 지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보살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부모님들과의 지속적인 연락, 소통을 통해 유학원과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시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 타우랑가에서추천할만한 학교와 이유, 현재 한국 유학생 비율과 커리큘럼, 유학생수업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답변> 타우랑가에서유학생 입학을 허가하고 있는 모든 학교가 다 좋습니다.타우랑가유학원이 지난 10년이 넘게 각 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어느 학교로 입학하든 만족하실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잘 마련되어 있고, 유학생 보호과 지원 체계도 원활하게운영되고 있습니다 .
한국 유학생 조금씩 적당히 있으니 딱 좋습니다. 한국 유학생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경우 초1-6학년 전체에 20명 내외입니다, (한교실에는 한명씩만 입학 가능합니다). 아직 한명도 없는 전원 학교도 있습니다. 학교 선택시에 이렇게 각 학교별로 우리 한국 유학생 숫자도 알려드리니 부모님의 희망에 따라 여러 학교 중에서선택하시면 됩니다. 학교 선정 단계에서 최대한 우리 인터넷 카페에 있는 학교 정보부터 살펴보시고요. 저랑 의논하시면 여러 장단점을 비교해보시면서 부모님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타우랑가의 모든 초.중.고.대학으로 입학 수속이가능한 유일한 유학원입니다.
학교 커리큘럼은뉴질랜드 모든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영어, 수학, 과학, 체육, 음악, 미술, 다양한 실습 수업 등이고요. 유학생들 위한 ESOL(영어수업)도 학비에 이미 포함돼 있습니다. ESOL수업도 하루 1시간씩,주당 4회씩은 기본으로 하게 됩니다.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의 연간 유학생 학비는 약NZ$12,500(약900만원쯤)
모든 공립학교 유학생 학비는 같습니다. 학교 선정은 아이들 개성과 성격,지역선정과 부모님 의견을 먼저 들어보면서전화로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16) 한국의수업 내용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요?
답변> 뉴질랜드초등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학생의 학력 수준과 개성에 맞춰 교육하는 것이 가장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수학 경우 한국 학년보다 1년정도 늦게 배운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학생들은 모두 수학 천재라고 불리며. 자신감을 갖고 학교 적응하며, 키위 친구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문제는 영어죠. 각 학년별로 통일된 교과서가 없습니다. 그리고 2개 학년을 한 개의 학력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딱히 학년구분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 교실에 (5학년반절+ 6학년 반절) 이렇게 편성이 된 학급도 많습니다. 수학, 영어 등은 개인 수준에 맞춰서. 소규모 그룹으로 모여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령3학년이라고 해도 수학을 잘하면 4학년 수학반에 들어가 듣습니다. 영어 말하기를 잘 못하면 별도의 ESOL 영어보충수업,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을개발하고 키우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17) 한국에서영어학원을 다녀 회화가 가능한데, 학교를 선정할 때 참고할 만한 기준이 있나요?
답변> 초등학교는대부분 나이에 맞는 학년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학교 선정에 크게 반영하지않습니다. 대신 학교 성격에 맞게 학생의 기본 태도, 매너, 성격 등을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합니다. 학교는 동네별, 규모별. 또는 공립.사립 / 한국학생 숫자 등 다양한 요인으로 검토해서 결정합니다. 학년 결정시 특히 Year1 저학년 경우에도 어머님이 특별히 원하실 경우에초기 적응을 위해 한 학년 아래로 낮춰 입학시키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은 아직 어리니까요,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학교에서 ESOL수업도 해주고요. 방과후 약간의 영어 과외만해주면 3개월 - 6개월이면 효과 나타난답니다. 스폰지처럼 영어를 빨리들이기 때문에 영어를잘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크게 걱정하실 일은 없습니다.
18) 비자신청시, 생활비 증명 은행잔고를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지요?
답변> 각 학교에학비를 완납한 이후. 한국내 은행에 1인당 1년 생활비로 약 1천만원 정도의 재산이 있다는 것을 증명서를받아서 학생비자/가디언비자 신청시에 제출하게 됩니다. 한국내은행의 아빠나, 엄마의 예치된 은행 잔고로 증명하고요. 계속예치해놓은 것이 아니라 증명서 발급. 비자 신청 뒤에 바로 인출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19) 주택렌트 시 보증금은 얼마인가요?
답변> 주택임대시 보증금(본드)은 3주-4주치 렌트비에 해당됩니다. 부동산 계약시 본드비를내면 집주인이 아닌 정부 기관에서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가 집 나갈 때 돌려받게 됩니다. 만약 집이 파손되거나 세입자가 주택을 파손한 경우 집 주인과 세입자간 조정을 통해 본드비에서 수리비를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 주택렌트는 타우랑가에서 어느 지역이 좋은지와 비용은?
답변>우선 학교선정을 먼저 하시고요. 학교와 가까운 곳에 렌트를 정하시게 됩니다. 타우랑가는 동서간 횡단 이동하기에 30분 ~40분 정도 걸립니다. 자동차로 운전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동네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겠지만 매일학교 데려다주고 데려오려면 가까운 곳이 유리합니다. 학교까지 걸어다닐 수 있는 집은 그리 많지않습니다.
2019년에 베들레햄, 파이스 파, 시티 등 고급 주택 경우 일주일당 $600~$650정도 (한화로 한달에 약 180-200만원쯤) ,
타우랑가 나머지 지역은 보통 $500내외 (한화 140-150만원)이면 한국 가족들이 살기에 깨끗한 방3개짜리 깨끗한 단독주택을 렌트하실수 있습니다.
방1개-2개짜리는 매우 적습니다. 만약 방2개짜리작은 아파트라고 해도 깨끗한 신축이라고 하면 매월 140-150만원쯤은 될 것입니다.
렌트 집은 저희 유학원에서 각 가족들이 희망하는 예산 범위내에서, 학교 근처에서 최대한 희망하는 렌트집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렌트 집에서 지내시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너무 오래되거나 저렴한 집을 찾기보다는 예산에맞는한 한달 집세로 10-20만원은 더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21) 타우랑가날씨는 다른 도시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답변> 타우랑가는북섬 동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날씨에 관한한 뉴질랜드국내 도시중 가장 좋다고 합니다. 연중 가장 따뜻한 날씨. 겨울에적게 오는 비. 일조시간이 가장 긴 도시, 1년내내 온화한기온이라 노인들이 은퇴한 뒤에 좋은 날씨를 찾아 이사를 오는 도시입니다. 겨울에도 가장 비가 적게 오는도시로 따뜻합니다. 타우랑가는 공식적으로 뉴질랜드에서 햇빛이 가장 많은 시간 쨍쨍한 지역이고요. 그래서 키위, 아보카도 등 과수 산업도 매우 발달해 있습니다.
여름철 기온은 15-29도고요. 겨울철은 영상 3도 -18도사이입니다.
22) 피아노와첼로 등 악기, 축구와 같은 운동 등 어디서 하나요?
답변> 학교에서도피아노, 첼로 등 악기 과외수업을 받을 수 있고요. 방과후개인적으로, 어떤 악기든1:1 과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우랑가에서는 여러분이 원하시는 여러 스포츠 클럽에 가입 활동할 수 있습니다. 축구는동네별 축구 클럽에 가입하면 6개월내내 운동합니다. 골프,승마,테니스,수영,서핑,요트 등도 모두 방과후에 개인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23) 타우랑가에서한국인들이 제일 불편해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답변> 한국식품점은두곳이 있고, 미장원, 정육점, 카센터 등이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외식을자주하는 분들이라면 한국 식당이 부족합니다. 교민들이 운영하는 일식당,중식당도 있고요. 스시(초밥)집이 가장 많습니다.집에서 한식으로 드시고요. 고기류와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좋겠지요.
방과후 영어,수학 학원으로 '타우랑가 아카데미’도 잘 운영되고 있고, 댜앙한1:1 개인 과외도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불편한 것이라면 당연히 영어겠죠. 한국 업체, 한국인들이 많지 않고. 모든 업무를 뉴질랜드 사람들과 해야되기 때문에 현지에 살고 있는 우리 유학원 직원들이 같이 다니면서 불편하지않도록, 체류기간 내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도 무료/유료 영어 공부하실 계획도 갖고 오셔야 하고요. 한국의 가족.친구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힘들겠지만 비교적아이들은 잘 적응하고 좋아합니다. 엄마들끼리 어울려 즐겁게 지내시고요.거의 모든 분들이 그렇지만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엄마들도 유학원 직원들의 세심한 도움을 받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지내고 계십니다.
24) 학교가 끝난 뒤에 영어보충 수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답변> 학교방과후 영어 과외, 한국 수학 등을 배울 곳으로 '타우랑가 아카데미 '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학교 선생님들이, 또 한국 선생님들이 함께 학부모님들의 필요에 따라, 방과후 수업도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학교로 복학을앞두고 한국 수학도 배울 수있습니다. 고등학생 경우 1회당60- 90분짜리-일주일에 2-3회정도 학원에 와서 글쓰기, 독해 수업 등을 열심히 배웁니다. 최대 5명 미만으로, 다양한커리큘럼 수업이 운영되며, 학원비는 60분당 2-3만원쯤.
25) 아이들이 아플 때 다닐 수 있는 병원 시설은 잘 되어 있나요?
<답변> 타우랑가 종합병원도 있습니다. 24시간응급실도 있고, 앰뷸런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갈일은 거의 없고요. 동네마다 메디칼 센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밤9시까지 운영이 되는 (예약이필요 없는)곳도 많으니까 감기 등 가벼운 질병은 바로가까운 동네 메디칼 센터로 가시면 바로, 언제든지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치과, 안과, 피부과등 전문의 병원도 많이 있습니다. 병원 방문시 유학원 직원들이 적극 도와드립니다.
유학생 가족들은 의무적으로"여행자 의료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체류중에 생긴 새 질병 등은 무제한 액수로, 무료로 다 보상이 됩니다.
유학생 가족 보험은 성인 1명 + 동반 자녀 3명까지 포함해서 1년에 60만원이내며, 학생 1명보험은 1년에 40만원 정도 합니다.
26) 인종차별 문제 등에관해, 학교선생님들이 친절한가요?
<답변> 뉴질랜드는 다민족, 이민자들의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최근 인도, 중국인들의 이민이 늘어나긴 하지만. 전통적으로 영국계 이민자들이가장 먼저 근대 국가를 세운 나라입니다. 분명한것은 미국, 호주 등과 비교할 때 가장 인종차별이 적은 국가이고요.
게다가 타우랑가 같은 전국 5대도시 규모에서 살 때 느끼는 것은 이 나라 국민들이 외국인들에게 호감을 갖고, 매우 친절하다는 것은장담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위화감이 없는 도시이기 때문이고, 아직까지도 아시안계 이민자 숫자는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조기유학을 위해 타우랑가에서 집 렌트를 하고 입주하면 옆집에서 케이크, 꽃, 환영 카드를 들고와서 반갑게 맞이 해줍니다. 지내시는 동안 불편한 것이 있느냐, 함께 저녁먹자, 놀러가자.. 정말 가깝게 이웃사촌으로 지내십니다. 오클랜드 등 대도시에서는 절대 기대할 수 없는 광경입니다.
학교 선생님들 또한 우리 한국 유학생들 (왜냐면 몇명 안되거든요),,, 한명 한명 세심하게 보살펴주십니다. 친절하고 애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 학교에서빠르게 적응하고, 만족도도 아주 높습니다.
저희와 바로 바로, 자주연락이 가능합니다.만약 학교에서 무슨 일이든지 선생님이 각 가정에 연락하고 의논할 일이 생긴다면 바로해결이 됩니다.
그만큼 세심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27) 유학생동반 부모님들(가디언비자 소지)이 영어 공부나, 아르바이트 일을 할 수 있나요?
<답변> 뉴질랜드 이민성은 유학생 학부모님 중 한명을 가디언비자라는 특별 방문비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자녀 유학 기간 내내 동반 체류 가능). 이 가디언비자 소지자도 파트타임 일이나. 3개월 이상의 학업도가능하게 하고 있는데. 이민성에 조건전환 신청(이민성 수수료약$170)을 하면 됩니다. 1년내내 아르바이트와 어학 수업은모두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는 시간인 월-금. 09:30 ~ 14:30까지만허가하고 있습니다.
28) 뉴질랜드조기유학 생활 중에 꼭 자동차가 필요한가요?
<답변> 예..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시내버스가 있지만 배차 간격이 20-30 분이기 때문에좀 불편합니다. 렌트 집을 학교 바로 근처에 얻고 걸어서 등하교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만. 특히 슈퍼마케 시장보기, 한국 식품점 이용, 그리고 오후 3시 이후의 방과후 활동, 주말이나 방학 기간 동안엔 꼭 필수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 가격은 한국분들께 인수하실 경우 300-500만원짜리 찾을 수 있고요.
뉴질랜드 중고차 딜러 가게에서 사실 경우 2009년식 일본 수입 중고차 경우 1천만원 가량합니다.
자동차 종합 보험은 1년에약40만원가량입니다. 타우랑가에서는 운전하기도 쉽습니다. 장롱면허자들도 운전 배우면서 큰 사고 없이 잘 지냅니다. 유학원에서기초적인 운전연수/ 지리안내도 해듭니다.
첫 입국시 국제운전면허증 갖고 오시고요. (최초 1년간 운전 가능) 이후 뉴질랜드 면허증은 필기.실기시험없이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9) 한국에서사용하던 휴대폰은 뉴질랜드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
<답변> 예. 가능합니다. 한국휴대폰 단말기 공기계를 갖고 와서 뉴질랜드 휴대폰 번호가 담긴 심카드($5) 넣고 - 전화요금은 선불제 충전식으로 보통 매월 $20짜리를 많이 쓰십니다. 카카오톡 등으로 한국과 전화통화도 쉽습니다.
070 인터넷 전화기도됩니다만 요즘 스마트폰 통화 앱이 워낙 많아서 거의 쓰지 않아도 됩니다.
30) 뉴질랜드학교는 1년 내내 입학이 가능한가요?
<답변> 예.. 뉴질랜드 학교는 1년내내 아무 때나 입학 가능합니다.
보통 새학년, 새학기는 2월초에 시작을 하고요, 4월말,7월말, 10월초에 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매학기별 중간에 2주간의 방학이 끼어있습니다.
아무 학기초나, 또는연중 매주 월요일에 수시로 입학 가능합니다. 중간에 입학해도 연말이 지나면 다음해에 상위 학년으로 진급합니다.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만5세되는 생일 다음날부터 한명.한명씩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매학기초에 Yr1학년 입학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부모님이원할 경우 만6세 이전까지는 유치원에 다닐 수도 있습니다.
31> 오클랜드공항에서 타우랑가까지 이동은 어떤 방법이 편한가요?
답변> 항공기 도착, 출발 시간에 맞춰서 12인승 공항 셔틀 택시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 경우 한국인 회사가 그 시간에 맞춰 door to door로 다니고,.다른 항공사 경우 뉴질랜드 택시회사에서 12인승 밴 택시를 24시간 내내 / 364일 내내 - 계속 수시로 운행 됩니다. 성인 편도에$100 (75000원)정도 합니다.
국내선 항공권 경우 오클랜드-타우랑가구간 $39짜리도 있으니까요. 부모님들 오시고 가실 때는국내선 항공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항공편은 30분 소요. (자동차는 약 2시간30분 소요).국제선에서국내선 청사까지는 아주 가깝고요. 공항내 셔틀도 다닙니다. 시외버스는 이용하기 좀 불편한 상황입니다.
<32> 지금준비한다면 입학 준비기간과 입학 예정일은 언제쯤 될까요?
답변> *(만약한국에서 학생비자를 미리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한국에서 준비하실 일은 많지 않습니다. 왕복항공권만 구입하시고.. 여행가방을 꾸려서 학생 혼자만보내시면 됩니다. (물론 어머님은 돈을 준비하셔야겠지요) 오클랜드공항 픽업부터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해드리니까요.
첫 3개월은 비지터 비자로어학원이나, 학교에 바로 다닐 수 있고요.
<33> 매년12월말 - 1월말까지 긴 여름방학에 한국 귀국해야되나요?
답변> 홈스테이하는 관리형 유학생들은 긴 6-7주간의여름방학 동안에는 한국에 다녀오게 됩니다. 만약 타우랑가에 계속 머물고 싶다면 홈스테이가정과 의논하거나, (학교에서 허락받고) 한국인 가정에서 잠시 머물러야 합니다. 그리고 학원 방학특강 수업, 어학원 수업, 여행과 체험활동 등에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34> 타우랑가12월에 일찍 입국해서 바로 아이들 데리고 여행다니는게 가능할까요?
==> 한국에서현재 운전하고 다니신다면 크게 어려운 일 아닙니다.
워낙 도로가 단순하고 (대부분왕복 2차선, 편도 1차선국도), 최고 시속 100킬로미터 미만입니다. 한국 장롱면허이셨던 분들도 여기서 운전하고 잘 다니십니다. 운전하기에도안전한 나라이니까 타우랑가에서 인근 1-2시간 정도만 나가본다고 해도 해도 정말 할 일, 가볼 곳은 정말 많답니다.
물론 타우랑가 시티 안에서만 계셔도 마찬가지겠지요. 여름 성수기철에 다양한 축제.행사가 열립니다.
타우랑가 유학원에서도 여러 여행정보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35>엄마가다닐만한 어떤 수료증 같은게 나오는 어학연수 과정이 있을까요?
답변> 타우랑가에도Toi Ohomai 폴리텍이라는 국립 기술대학이 있고요, 거기에 6개월 또는 1년-2년과정의 어하연수, 요리.베이킹 코스 등도 있는데 가디언비자는 풀타임 수업이 안되기 때문에 입학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영어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시는 어머님이 많으십니다. 영어교사 자격증(TESOL), 바리스타 자격증 코스, 다양한 커뮤니티 수업 등은 가능합니다.
IELTS영어점수, 캠브리지 영어 수료증 등도 가능합니다.
<36> 학교 유학생 학비에 포함된 ESOL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답변> ESOL수업이라는것은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 위해 학교에서운영되는 영어 보충수업입니다. 오전9시-오후3시까지 정기 수업시간 중에 자기 학급에서 나와서 영어 전문교사한테따로 1:1 또는 2-3명이 한 그룹으로 ESL수업을 받습니다. ESOL 수업이 필요없는 영어 수준이 되면보통 자기 학급에서(ESOL 수업 없이) 뉴질랜드 학생들과 똑같이 공부하게 됩니다.
영어 읽기.쓰기.말하기.듣기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요. 첫 입학시 유학생부 매니저, ESOL담당선생님들과 가장 쉽게 친하게될 것입니다.
<37> 할머니가동반하게 될 경우 할머니가 가디언비자가 될 수 있나요?
답변> 뉴질랜드학교는 만 10세 이전에는 반드시 친부모님중 한분이 가디언으로 동반 체류, 가디언비자를 갖고 있어야 입학 가능합니다. 할머니는 가디언비자가안됩니다.
대신에 할머니나 가디언이 아닌 부모님 중 한분(가령, 아빠) 등은 최대 9개월까지 동반 체류 가능합니다. (18개월 동안 비지터 비자는 최대9개월까지만 가능). 만약 9개월이상 더 머물고 싶을 경우엔 영어 어학원이나 대학에 유학생 학비를 내고-학비를 낸 기간만큼의-학생비자를 갖고 계셔야 됩니다.
조카가 만약 10살이넘었으면 (부모님 동반없이 혼자서. 친척집에서 하숙하면서학교 입학 가능합니다. 만약 10살이 안된 나이라면 반드시부모님중 한 분이 함께 가디언으로 계셔야 뉴질랜드 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38> 뉴질랜드 학생비자 신청시 문제가 되는 질병은 있나요?
답변> 만11세 이상인 경우 학생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흉부 엑스레이가 필요하고. 엄마들은가디언비자 신청을 위해 풀메디칼 검사를 국내 4곳의 이민성 지정병원에서 검사(소변검사,피검사,흉부엑스레이.진찰)가 필요합니다. 결핵또는 결핵.폐렴흔적. 활동성 간염 등 전염성이 있는 경우비자가 기각될 우려가 가장 큽니다. 이외 당뇨. 빈혈 등도수치가 나쁠 경우 정밀검사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런 질병 경우 비자 기각 우려는 매우 낮습니다. 국내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기 전에 위 수치는 미리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9> 부상, 상해 치료기관인ACC란 무엇인가요?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여행자들에게도 사고로 인한 상해 치료는 ACC라는 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해줍니다. 가령 자동차 사고로 인해부상을 입게 되면 (사고 책임과 상관없이) 양측에게 모두무료 치료가 제공됩니다. 그래서 자동차 종합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아이들이학교 놀이터에서 놀다, 자전거 타다가 부상을 입어도. 엄마가넘어져서 다쳐도 모두 국가에서 전액 무료 치료해줍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뉴질랜드 의료보험 가입 기간중에 생긴 질병은 의료보험회사에서전액, 무제한 보상을 해주게 됩니다.
<40> 오늘은말레이시아에서 2건의 유학 상담 전화를 받았네요.
답변> 여기 타우랑가에는 중국인도 거의 없고요. 일본인도 없고요. 한국 학생들은 한 교실당 1명씩만 입학 허가합니다. 당연히 아시안계 거의 없습니다. 약 450명 초등학교 정원에 한국 학생들은 평균 10명 - 20정도.
타우랑가 전체 14만명인구 중에 한국 교민&유학생 모두합해서 약 1000명정도가 한국인입니다. (2019년),
뉴질랜드 사람들은 아주 친절합니다.인종차별도 없고요. 이웃 집과 담장도 없이, 평화롭게어울려 삽니다. 특히 어머님과 어린 자녀들만 산다면 더욱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십니다.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보호받는 약자들이라고 여기는 선진 문화입니다.친절하고 재밌는 사람들의 나라입니다. 생활에 여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매우 안전합니다. 그러니 아이들도 여기서 지내면서 1년내내 보는 것. 경험하는 것 모두가 다 진정한 산교육, 인성 교육이 될 것입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대자연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하게 자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미래를 준바히게 될 것입니다.
(41) 타우랑가보다 더 작은 뉴질랜드 지방 도시로 유학갈 예정인데요?
타우랑가에 이미 한국 유학생,가족들이 많아서 더 작은 중소도시(타우포, 뉴플리머스, 파머스톤 노스, 티마루, 넬슨 등)과 타우랑가에 대한 비교. 조언을 구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제로 그런 작은 도시에서 살면서 타우랑가로 이사를 오려고 하는 문의도 있고요. 오클랜드 대도시에서 전학오려는 문의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5대 도시규모인 타우랑가는 작은 시골이 아닙니다. 40여개의 사립, 준사립, 공립 학교 등에, 또 지역별로(한반에 한명씩 입학하기 때문에) 한 지역, 한 학교에 몰려 있지 않고, 적절하게 분산되어 살고 있으니 너무 많다고 느껴지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국인이 아주 없는 작은 도시 경우에는 방과후 교육환경이 떨어질 수 있고요. 엄마가 영어를 잘하고. 아주 외향적인 성격이라면 모르겠지만 엄마들도 대부분 외로움과 생활 불편을 많이 말씀하십니다. 또한 같은 학교에 한국 아이들도 몇몇은 있어야 아이들도 적응하기 좋고 긴 유학기간에 재미도 있을겁니다. 한국인에게 필요한 생활 편의시설 또한 중요합니다.
한국 유학생 교육 경험이 부족한 각 학교의 지원도 작은 도시로 갈 수록 더 부족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유학원의 업무 전문성도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합니다. 타우랑가 학교는 다년간의 유학생 교육 경험과 한국 학생,가족들에 대한 이해도 매우 높기 때문에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타우랑가유학원이 현지에서 도와드리는 여러 현지민원처리, 학교 민원처리 등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따라서 학교 유학생 지원, 현지 유학원 전문성 그리고 생활 편의성 ,교육 환경 등을 잘 따져보셔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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