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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컬리지 학생들과 해밀턴에서 아이엘츠 시험보고 왔습니다~

Robin-Hugh 2018. 11. 8. 12:32


지난 토요일에 학생들을 데리고 해밀턴에 아이엘츠 시험을 보러 다녀왔어요~

10~12시30분 사이에는 Speaking 시험 
1시~5시 Listening-> Reading -> Writing 순서로 시험을 치룹니다.

와이카토대학 아이엘츠센타에 미리 이메일을 보내서 Speaking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학원아이들은 5명이 함께 움직여야해서 2주 전쯤 이메일로 같은 시간에 
시험을 보게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5명 아이들이 같은 시간에 배정되었네요.

[시험 당일날 주의해야 할 점 두가지]
1. 여권 반드시 지참
2. 지각하면 시험 허용 안됨 
이 두 가지를 지키지 않으면 시험장을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필기도구는 모두 제공됩니다.


웹사이트 https://www.ielts.co.nz/ 에서 시험을 시청하면 입력한 이메일로 아래와 같은 정보가 
옵니다. 그 때 Speaking 시간이나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이메일로 문의하시면 편합니다.











해밀턴 와이카토대학 시험장소 전경입니다. 
대학내에 LAIN Building 이 IELTS 시험장소 인데요, 들어가시면 바로 대기실이 있습니다.
지정받은 시간보다 10~15분쯤 일찍도착해서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 
이름을 호명합니다. 

그 직원을 따라 들어가면 사진찍고, 여권확인 절차 거치면 됩니다.













해밀턴시험장은 큰 강의실과(대략 150명 수용) 작은 강의실(대략 50명) 있습니다. 큰 강의실보다는
작은 강의실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 Listening 시험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시험을 보고 나온 학생들의 
반응이 큰 강의실의 음향이 잘 들리지 않고, 소리가 약간 '웅웅' 거린다고 하네요.

마침 큰 딸아이가 해밀턴 Hillcrest High School 로 '풋살' 리그전 하러 왔길래 시합 구경하고,
해밀턴 시내에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하니, 딱 5시쯤 되었습니다.

이날 날씨가 흐려서 하루종일 비가 왔는데, 시험을 보고 나온 아이들의 표정은 좋더군요.

시험을 잘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시험이 끝나서 후련해서 그러는지 알 수는 없겠지요^^











내년 텀1에도 타우랑가 아카데미는 아이엘츠 실전반과 준비반(학생/오후반)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제임스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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