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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유학 - 사립 ACG 타우랑가 2017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Robin-Hugh 2018. 4. 9. 17:12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사립 ACG 타우랑가 캠퍼스에 지난주 2017년 신입생들 위한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2시간이 넘게 ACG 타우랑가 학교 자세하게 소개해주셨고요, 


몇 가족이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오시지 못했지만요. 

우리 유학생 부모님들의 여러 질문에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사립명문 ACG 타우랑가 캠퍼스에 2017년 새로 입학을 하게 되는 신입생들의 부모님들 모시고  지난 주에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숀 허치슨 교장선생님,  각 학년별 담임 선생님과 유학생 패스토랄 케어도 담당하실 피터 선생님들이 모두 나오셔서 우리 한국 유학생 가족들 환영해주셨습니다. 


우선 학교 교복 구입 안내도 해드렸고요. (12월-1월중 사무실 오픈 시간에 구입가능)


학년별로 구입, 준비해야되는 교재, 문구류가 다 다르거든요. 

자녀들 학년에 맞춰서  준비해야 될  교재 및 구입 구입도  - 온라인 문 - 안내드렸습니다 .  

학교 스쿨버스 신청서도 받았고요.. .


그리고 1월24일 화요일에 예정된 2017년 전체 신입생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시면 되고요.

본 수업은 1월25일부터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Year1-6) 학생들 수업은 오전 8시45분 수업 시작. 

Year7- Year11학년들은 8시30분에 수업이 시작되니까 그 전에 모두 학교에 등교를 해야 됩니다. 


2017년 학기 일정 


1월24일 오리엔테이션 

1월 25일  텀1 첫 수업 시작 - 

5월 1일 텀2 수업 시작 

7월24일 텀3 수업 시작 

10월16일 텀4 수업 시작해서,,,  12월5일에 종강합니다. 


이 학교에서는 Year5 이상 학생들은 스페인어도 수업도 받게 되는데요. 

만약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 경우 스페인어 수업 대신에 영어 ESOL수업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당연하게.. .이 학교에도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 ESOL 전문 교사가 2017년부터 일 시작한다고 합니다. 

ESOL영어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수준에 따라서 주당 3~4회 (40분씩 수업)이상은 될 것이라고 하네요. 


Year1-6 학생들은 iPad가 필수입니다 

Year7 이상 학생들은 랩톱(노트북)이 필수인데요. 

가능한 애플 노트북 (맥북프로, 맥북에어) 등으로 준비하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ACG 타우랑가 사립학교는 다른 뉴질랜드 학교와 달리 캠브리지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합니다. 

1년 중 시험은 (1년내내 수시로 각 학급에서도 봅니다만)  중간교사, 연말 기말고사로 평가를 하게 되고요. '


Year5-6 학년은 읽기, 쓰기와 수학을 시험보게 됩니다. 

이후 Year7 -8 학년에도는 과학과목도 시험을 보고요. 

이후 Year9-10 학년부터는 8개 학과목에 걸쳐서 시험을 봅니다. 


시니어 칼리지 (Year11 - Year13)은 캠브리지 시험을 보게 되는데 총 5개 학과목을 골라서 수업을 하고, 시험을 보게 됩니다. 


한교실당 최대 25명으로 편성합니다만... 

2017년에는 아직 각 학급당 10-17명 사이로 등록이 되어 있고요.  

Year7 학년에만 제일 많은 22명이 등록중이라고 합니다. 


각 교실마다 - 한 학년당 - 한국 유학생들은 1-2명씩이 될 것입니다. 

교실마다 록커가 있기 때문에 - 무거운 책,노트,  랩톱컴퓨터 중에서 꼭 필요한 것만 집으로 갖고 다니면 된다고 합니다. 


캠브리지 A레벨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

   http://cafe.daum.net/tauranga33/Rrs3/773 


 

 




ACG 타우랑가의 유학생 연간 학비는  Year1- Year6 : NZ$18,900 

                                          Year7-Year10 : NZ $23,000    


뉴질랜드 내국인 학생들의 학비도 위 유학생 학비보다 약 $2000정도만 저렴하답니다. 

그러니 이 학교에 자녀들 보내는 집들은 제법 사는 집이 될 듯하네요. 


올해 ACG 타우랑가에는 유치원 건설, 그리고 대형 실내체육관을 짓기 시작해 2017년 새학기부터는, 공사가 늦어져도 텀2부터는  모두 개관할 것이라고 하고요. 


ACG 타우랑가의 가장 큰 장점은 소규모 학생들로 구성된 각 학급( 2017년 평균 10명- 20명 내외)에서 학생들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은 학생 개인별로 수준별 맞춤 수업이 가능합니다.  


가령, 개인과외를 받는 것과 같이  수준에 따라, 학생들의 재능과 실력에 

맞는 적절한 수업이 가능한 것이 이 학교의 최대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교사의 경험과 역량, 또한 다양한 시험 평가를 통해서 정확한 학생들의 학습 진도 파악, 목표 설정등이 가능하기때문에 수업 내용과 품질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시네요. 


특히, 언어(영어)를 배우는데는 이렇게 소규모 학급에서, 수준별 맞춤 수업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스포츠, 문화 (미술, 음악) 등의 수업도  베들레헴 칼리지, 아콰이나스칼리지 등과 협력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모든 특별활동, 방과후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2017년 1월24일부터 시작되는 ACG타우랑가에는  *현재까지 등록된 * 한국 유학생들은 

10명정도가 됩니다. 아직 한국 유학생이 없는 학년도 있습니다.  


ACG타우랑가 캠퍼스 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지역 ACG 칼리지 등으로 입학 관련 문의는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 유학원으로.


상담 전화 (국내요금)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라인 아이디   nztga  



 

 



 

 

 



ACG타우랑가 캠퍼스 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ACG 칼리지 등으로 입학 관련 문의는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 유학원으로.


상담 전화 (국내요금)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라인 아이디   nztga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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