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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길었던 하루의 마지막 일정은 타하타이 코스트 스쿨 인터뷰 통역 지원이었습니다^^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아이들 다들 잘 하고 있네요 ㅎㅎ
초반에 좀 힘들었던 아이들도 이제 텀1 말이 되니까 다들 잘 적응하고 Happy하다고 해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
계속 릴레이로 이어지는 통역 스케쥴에...통역 없이 인터뷰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그나마 조금 쉬면서 밀린 일도 폰으로 계속 할 수 있었네요 ㅎㅎ
한국에 계신 가디언 아이들 어머님들 전화가 계속 와서 ㅎㅎ 어제는 정말 일이 많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어제는 스탭룸에서 타하타이 선생님들 인터뷰중에 디너 브레이크를 넣어서 디너를 제공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배가 고팠는데...급하게라도 저녁도 먹고 저녁 인터뷰 계속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
마지막 인터뷰 하며 이동하는 중에 저녁 하늘도 이쁘고...ㅎㅎ
다 마치고 집에 오니 7시가 넘었네요 ㅎㅎ 긴 하루 였는데...인터뷰에서 다들 잘 하고 있어서 보람 있었습니다^^
어제 인터뷰 통역 지원 나간 사이에 카톡으로 온 일들...오늘 이제 다 해결해드려야합니다 ㅎㅎ
우리 아이들도 화이팅!! 저도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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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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