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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부모님들 학교 투어

Robin-Hugh 2018. 2. 27. 16:01


뉴질랜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유학하는 우리 아들들. 

모두들 장하고 기특하지요? 


오늘은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내시는 우리 유학생들 어머님들 모시고 학교에 가서 유학생부 선생님들도 만나 뵙고, 아이들 학교 생활도 살펴보시면서  구석구석 학교 시설도 둘러봤습니다.


로보트 맹간 교장선생님 집무실로 방문해서 인사도 나누셨는데요. 

아네트 로프 인터내셔널 디렉터 선생님 뿐만 아니라  로버트 맹간 교장선생님도 우리 유학생부에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를 아끼시지 않은 분이시거든요. 


올해부터 가장 달라진 것은 유학생들을 위한 Academic English 학과목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예전에는 ESOL이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아카데믹 영어" 과목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학생들이 배우는  메인스트림 영어 과목과 마찬가지로, 우리 유학생들은 '아카데믹 영어" 과목을 

들으면서 조금 더 쉽게  NCEA 영어 레벨1, 레벨2 학점을 - 대학진학에 필요한 LIteracy 학점을 -  메인스크림 영어와똑같이 받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소규모 그룹에서 이렇게 조금 더 쉬운 영어 과목을 선택해서 대학 진학할 수 있는 학점을 취득할 수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자랑하십니다. 




오늘은 아네프 로프 선생님의 생신날이었네요. 


제가 좀 늦게 알았어요.... 좀 일찍 알았으면 작은 선물과 카드라도 준비를 했을텐데요. 

학교 투어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메시지를 확인했네요.. 


아무튼 오늘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유학생부에서 아네트 디렉터 선생님, 줄리 어시스턴드 디렉터 겸 홈스테이 매니저,  아케데믹 영어 담당 소피 선생님,  데니얼 선생님,  줄리 선생님들이 모두 참석하셔서  인사를 나누시고. 

그리고 자세한 영어 과목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학교에서 정성껏 준비해주시는 커피, 티도 함께 했던  즐거운 모닝티 타임이었습니다. 




오늘 어머님들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로버트 맹간 교장선생님,, 

유학생들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선생님이세요. 

한분 한분 인사를 나누시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유학생부가 사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 또한 아네트 로프 디렉터와 교장선생님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 덕분이 아닐까 싶고요.  

그 혜택은 고스란히 현재  이 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모든 유학생들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저랑 이야기 나누시면서  "우리 한국 학생들 모두 잘하고 있다. 선배들은 롤모델로 공부 열심히 하면서 후배들 잘 이끌어주고 있고요 . 

이제 막 입학한 신입생들도 모두 학교 잘 적응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착한 아이들이다"면서 매우 만족하십니다. 


제가 봐도 올해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선;후배 학생들 보니까 

올 한해는 어느 해보다 더 기쁜 소식이 많이 들리지 않을까 기대를 해도 될 듯하고요. 






일주일에 3회씩,  점심시간에는 여기 도서관에서  선배들이 후배를 자습을 도와주는 튜터링 클럽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학생부에서도 점심시간에는 다른 학과목 숙제 등에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소피 선생님들이 우리 유학생들 튜터링도 따로 도와주는 '홈워크 클럽'도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학과목 진도, 숙제 등을 할 때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어떤 방식이든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잘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학교 시설을 둘러보면서 테크놀로지 수업 교실을 구경갔어요. 

물론 수학동, 과학동, 비지니스동 등이 따로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요. 

우리 어머님들이 이런 테크놀로지 수업 교실을 보면  정말 한국과 다른 뉴질랜드 학교 교육을 실감하실 수 있거든요 




요리 교실 옆에는 따로 바리스타 자격증도 딸 수 있는 작은 카페도 학교 안에 있더군요. 

'대학에 진학하게 되는 학생들과  또한 전문대학으로 진학해 기술 직업을 선택할 학생들에게 각각 맞는 다양한 커리큘럽, 학과목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마침 모닝티 시간이어서...  우리 홈스테이 하면서 유학하고 있는  주니어 학생들도 만났어요. 

 지나가는 앤드류쌤 아들 준혁이가 이렇게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ㅎㅎ 


타우랑가유학원에서는 부모님 동반하지 않고,  뉴질랜드 가정에서 또는 한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지 보호자로서, 우리 모든 학생들이 더 발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학교 생활, 홈스테이 생활, 진학 지도 및 방과후 영어 보충 수업까지 ,, 토탈 패키지로 유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  아콰이나스 칼리지, 베들레헴 칼리지, 사립 ACG 타우랑가,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마운트 망가누이 칼리지, 그리고 테 푸키 하이스쿨과 카티카티 칼리지까지. 

여러 학교에 우리 유학생들이  골고루 잘 분산되어(한 학교에 모이지 않고요)  

모두들 각자 목표로 하는 대학 진학, 학과 진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학교별로  - 자녀들과 함께 타우랑가에서 지새는 우리  어머님들도 이렇게 홈스테이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고 다들 노력해주십니다.  엄마의 마음 잘 아실테니까요. 

그래서 늘,,, 아이들끼리도 친하게 지내면서,  더 격려해주시면서 우리 모든 유학생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조금씩 더 도와주시고 계시는데요..   이 기회에 어머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학생별 대학 진학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 어떤 준비 등이 필요한지 등을 학생, 부모님들게 알려드리고자  

 "전 세계 대학 진학 설명회"도  3월 17일에  타우랑가유학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학교 둘러보신 우리 어머님들,,,  어떻게 안심이 되셨는지요? 

앞으로 우리 학생들 모두가 더욱  멋진 뉴질랜드 학교 생활과 매일 매일 더 발전하고 향상되기를 바라는 아빠 마음으로  (유학원 사장이 아니라)  저 자신도 오늘 ... 무척  흐뭇하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 

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톡 아이디 nztga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에 관한 모든 것은  현지 타우랑가유학원으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올해 2018년 9월 1-2일 서울 코엑스,  3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설명회"도  다시 열립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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