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스크랩] 선생님들과 연말 점심식사

Robin-Hugh 2017. 12. 17. 05:43


Term4 를 마무리하면서 9주 동안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시티에 있는 The Phoenix Members Club 에서 식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올해 강의해주신 선생님들께서 그대로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내년 2월부터는 성인반 아이엘츠만 강의하셨던 Julie 선생님(아이엘츠 공식 심사관)께서
저의 오랜 부탁으로 컬리지 학생들 아이엘츠를 맡아주기로 하셨습니다.



단편문학소설을 강의하셨던 현직 교사이시고 오타고대학 영문학을 졸업하신 Cathy 선생님께서도
내년에는 좀더 수준높은 컬리지 고전과시문학 추가로 강의를 하실 예정입니다.



NECA Writing 수업을 담당하시는 현재 베들레헴 교사이신 Mark 선생님께서는 얼마 전에
파파모아에 비치하우스를 장만하셔서 항상 웃음꽃이 피시네요~
이번텀에 시작된 토픽 디베이팅반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아이들이 그대로 다시 수강하네요.



우리학원의 자랑이신 김연진선생님께서도 계속 쭈~~욱 수학 담당해 주시고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레베카 선생님...
수줍은 한국아이들과 영어에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은 레베카쌤께 수업들으면 완전히 바뀝니다~
발표대비 스피치반 아이들은 연속 3텀을 수강하네요.



요즘 어머님들에게 소문난 베브선생님^^ 오투인터와 타우랑가인터 교사시절때 우수제자들의
creative writing 과 선생님이 어릴때 쓴 라이팅을 보관하실 정도로 열정이 있으시고,,,
이 라이팅들을 각 반 학생들에게 보여주시면서 열정적으로 강의 하십니다.



그리고 Time Reading의 마리아 선생님께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다양한 지문을 가지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주십니다.



마틴선생님께서는 내년 텀1에 중국에 머무실 예정이어서 텀2부터 강의 예정이십니다.

점점더 더워지는 날씨 얘기들, 여행예정인 휴가 이야기 등으로 2시간 동안의 식사가
금새 지나갔네요^^
휴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The Phoenix 의 레스토랑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 있었고,
우리 유학원 어머님들도 식사하고 계셨고요^^

가끔씩 시티에 나와서 하는 점심식사도 여유롭고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도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제임스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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