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을 신나는 파티였어요.
2005년초에 뉴질랜드로 이민와서 먼저 타우랑가신문을 창간하며
Tauranga Korean Times 시작된지도 벌써 13년째입니다.
창간 당시에 인쇄를 해서 여기 타우랑가, 로토루아, 해밀턴 등으로 배포도 하긴 했지만
인쇄 비용 문제 등으로 온라인 뉴스 웹사이트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10년간은 타우랑가유학원 업무에 집중하면서 저희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학, 어학연수, 조기유학 안내와 우리 가족회원들의 타우랑가 현지 생활 지원 ...
이것만으로도 넘치네요.
특별하게 어떤 목표를 세워놓은 것도 아니었고요.
대단한 회사 이념이나 철학을 내세우는 공공 서비스라기 보다는
사실 그동안 저도 낯선 외국, 뉴질랜드에서 한 이민자로서 먹고 살아야되지 않았겠어요,
저뿐만 아니라 우리 타우랑가유학원(Tauranga Korean Times) 회사에 모인 우리 직원들과 가족들이
살기 위한 평생 직장으로서 - 우리 모두가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다보니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 세월을 보면서 여러 감격적이고 기쁜 날들이 많았습니다.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공인 유학원 으로 인증을 받으면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등에서 프라크 등을 선물 받을 때도 그랬고요.
무엇보다 요즘 가장 큰 행사는... 해마다 한국에서 열리는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주최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이민 박람회"에 보내주시는 주한뉴질랜드 대사관, 그리고 우리 옛 가족회원들의 성원과 응원에 감격할 때 많았습니다.
지난주에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과 파티가 있었습니다.
여기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수출 기업들이 대상으로 하는 뉴질랜드 수출 협회( Export New Zealand)의 베이 오브 플렌티 시상식이었습니다.
타우랑가유학원(Tauranga Korean Times)도 수출기업인상 최종 후보 3명 중에 선발돼 우리 전직원들이 힘께 시상식 &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저 개인 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들 모두가 자랑스럽고 영광스런 자리였습니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주류, 3코스 디너, 그리고 신나는 음악과 칼라풀한 의상,
카니발....
우리 모두가 제대로 즐기셨습니다.
전세계 나라로 뉴질랜드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하는 대기업들 사이에서 우리 작은 회사가 최종후보(파이널리스트)로 선정돼 초대되어 참가한 것만으로 보람이 넘치는 '대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전 직원들 모두가 - 수상과 상관없이 - 아주 아주 즐거운 '카니발' 주제의 뉴질랜드의 드레스업 파티 제대로 즐겼습니다.
이날 참가한 다른 뉴질랜드 기업들의 참석자들 패션과 의상이 정말 화려하긴 하더군요.
올해는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지만 우리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님들, 모든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그리고 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타우랑가 지역의 각계 인사들로부터 축하 인사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 유학원 직원들 모두가 평소 생활과 다른, 아주 색다른 경험을 했네요.
진짜 뉴질랜드 파티는 이렇구나 새로운 경험이었고.. 아주 오래 오래 기억될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시상식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기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우리 조기유학 가족회원님들과 한국에서 페북으로 인사 보내주신 여러 옛 회원님들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저희와 같이 아직 어린 자녀들 키우면서 행복하게 잘 사시는
멋진 분들이십니다. .... 그리고 참 고맙고... 좋은 분들이십니다.
저도 행운이 있는건지, 인복이 넘치는 것인지..
다들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그동안 고생많았던 미아쌤이 이날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현재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파트타임으로 일은 하고 계시지만
지난 3-4년간 타우랑가유학원에서 크게 공헌해주신 미아쌤에게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속의 행복한 분들... 한분 한분 잘 찾아보시면서 이분들의 리액션,,,
오버 액션 ,,, >>>???
함께 웃으시면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타우랑가 아카데미 학원 프로그램을 김연진 수학 선생님과 함께,
그리고 더 많은 뉴질랜드 여러 영어 선생님들과 함께 운영하시면서 수고 많으신 제임스 원장님이십니다.
역시 이날도 흥이 넘치시더군요.
참석자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는 멋진 외모와 유쾌한 성격을 유감없이 발휘하시면서
분위기 메이커로서 등극하셨습니다. 이미 그렇지만요..ㅎㅎ
제임스 원장님께...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에서 바라는 꿈과 희망이 아무 탈없이 잘 성취되기를 바라고요.
저희도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하하하...
깔깔깔...
테이블에 쌓여있는 음료 종류와 빈병수가... (이미 한차례 치워진 뒤에도 불구하고)
다른 테이블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다들 즐거워보이시나요?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날 밤에 많이 생겼지만.... 저희 직원들끼리만 공유할께요.. ㅋㅋ
다시 한번
우리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화이팅~~~
우리 타우랑가유학원의 든든한 여직원분들이십니다.
올리브, 헬렌, 리아 ... 그리고 미아씨까지.
타우랑가에서 사시는 우리 조기유학 가족들과 학생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정성을 다하는 분들이시고요.
유학원 사무실 안과 밖에서 가장 바쁘게 일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자녀들 키우고, 일하시고, 그리고 남편까지 잘 챙겨주시는 슈퍼우먼들이십니다.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은 이 아름다운 분들이 안계시면 안되는 정말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그리고... 명실공히 뉴질랜드 최고의 팀입니다.
우리 장모님은 이 사진을 아주 좋아하시네요.
외동딸 아내와 큰 아들 배사장님, 그리고 사위와 외손자들.
한국에 계시는 할아버지랑 가족들에게 이 가족 사진 보냈더니...
올해 9월에 한국오면 온 식구들, 형제자매 다 모여서 동네 잔치하자고 그러네요.
저희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은 올해 2017년 9월에서 여기 26개 교육기관에서, 33분의 교장선생님,유학생 매니저 선생님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합니다 .
2017년 9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 전화는 010 3204 7147
뉴질랜드 현지로 전화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시내전화요금)
카톡 아이디는 nztga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테 아카우키 브루스 교장샘댁에서 올블랙 응원하며...최고의 파티 1부 음식 이야기 (0) | 2017.07.02 |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성공적인 조기유학 시작했어요 (0) | 2017.06.29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수출기업 시상식 파티 즐기기 (1편) (0) | 2017.06.29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수출기업 시상식 파티에 축하가 넘치고 (0) | 2017.06.25 |
[스크랩] 뉴질랜드 BOP Export Award 시상식이 내일 저녁에 (0) | 2017.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