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수출 기업들이 참가하는 Export New Zealand 베이 오브 플렌티 시상식이 지난 금요일 밤에 열렸습니다.
타우랑가유학원(Tauranga Korean Times) 도 수출기업인상 최종 후보 3명 중에 선발돼 우리 전직원들이 힘께 시상식 & 파티에 다녀왔는데요.
전세계 나라로 뉴질랜드의 우수한 상품을 수출하면서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와 공헌을 한 다른 기업에게 시상되었지만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 모두 - 수상과 상관없이 아주 아주 즐거운 뉴질랜드 카니발 주제의 드레스업 파티 제대로 즐겼습니다.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타우랑가, 로토루아. 타우포, 와이히 등)에 수출 성과가 훌륭한 기업들이 많더군요. 역시 뉴질랜드는 수출 경제가 발달이 된 나라답습니다.
올해는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지만 우리 타우랑가 가족회원님들, 모든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각계 인사들로부터 축하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처럼 작은 회사가 이런 큰 시상식(Export New Zealand Awards) 파이날리스트까지 온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저희 유학원 직원들 모두가 평소 생활과 다른, 아주 색다른 경험을 했네요. 진짜 뉴질랜드 파티는 이렇구나 새로운 경험이고
다른 기업들과 수출 산업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제 우리 타우랑가유학원이 최종후보로 오른 카테고리 순서입니다.
3명의 후보자를 사회자가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 (Hyun Taek Yang) 소개를 하는데요..
역시 Hyun 발음이 뉴질랜드 사람들한테는 어려워요... 그죠?
해마다 타우랑가 학교 대표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서 유학 박람회를 하는데 해마다 약 700명의 방문자들이
찾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유학.이민 박람회다.
타우랑가에서 올해 150여 조기유학 가족들이 275명의 유학생들과 함께 살고 있다.
타우랑가에서 (옛날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해마다 9.2밀리언 달러의 경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등등,,,
결국 다른 기업 후보가 수상했지요.
약간의 아쉬움도 있지만 (수상소감도 준비해서 갖는데...ㅋㅋ)
뭐.. .이정도만 되어도 영광이다..
우리 테이블로 건너와서 응원해주시던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매니저인 앤 영씨 (이번에도 추천해주신)는
내년에 다시 또 추천하시겠다고 하시네요. ㅎㅎ
이렇게 수상은 못했지만 우리 테이블 분위기가 제일 좋았어요.
흥이 넘치고, 모두가 즐겁게, 행복한 파티를 계속 이어갑니다.
다음편에도 또 이어집니다.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뉴질랜드조기유학> 타우랑가 수출기업 시상식 파티 제대로 즐겼어요(2편) (0) | 2017.06.29 |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수출기업 시상식 파티 즐기기 (1편) (0) | 2017.06.29 |
[스크랩] 뉴질랜드 BOP Export Award 시상식이 내일 저녁에 (0) | 2017.06.22 |
[스크랩] 타우랑가 유학원 건강한 토요일 보내기!! 메모리얼 파크 실내 체육관 운동 모임 후기 (0) | 2017.06.18 |
뉴질랜드 타우랑가 그룹 채팅반 가입 안내 (0) | 2017.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