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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2017년 여름 영어캠프 시작

Robin-Hugh 2017. 1. 8. 05:05

올해 2017년 1-2월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열리는 영어캠프, 단기 어학연수 시작되었습니다. 


내일 입국하시는 두 가족까지 포함해 총 7가족만 - 예년과 비슷하게 - 신청 마감해서 진행이 됩니다.

일찍 도착하신 가족들과 학생들은 벌써 YMCA영어캠프에 참가하고 있고요. 

이제 렌트카를 빌려서 운전연수까지 다 마친 가족들도 계시고, 

벌써 딸이랑 골프 라운딩까지 하신 가족들 계십니다. 


타우랑가 도착하시기 전에 먼저 아빠와 남섬여행을 마치고 오신 가족도 계시고, 

영어캠프 끝날 때에 아버님들도 합류해서 같이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을 하고 귀국하실 가족도 계십니다. 




어제는 타우랑가유학원에서 단기 어학연수, 영어캠프 가족들을 위한 1차 오리엔테이션도 열렸습니다.

앞으로 영어캠프 일정( 3주간 YMCA홀리데이 캠프 + 3주간 공립 학교 스쿨링), 매주 토요일에 5회 열리는 다양한 여행과 액티비티, 그리고 방과후 생활과 운전요령, 안전 생활 수칙 등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메모리얼 파크로 나가서 같이 환영 바베큐 파티도 했는데요. 

이날 로토루아로 벌써 여행가신 한 가족이 계셔서 참석 못하셨는데  바베큐는 배사장님과 유경서준네도 함께 나오셔서 도움 주셨습니다. 


요즘 타우랑가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좋습니다. 

기온은 아직 남섬 날씨 영향으로 뜨겁지는 않고요. 

 

앞으로 짧으면 짧고, 길면 긴 6~7주간의 단기 영어캠프 기간에 아이들과 부지런하게 다니시면서 

**무엇보다 안전하게**  뉴질랜드 여름을 만끽하시면서 아이들과 다양한 경험과 학습이 이뤄지는 

보람찬 기간이 되길 바라고요. 저희도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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