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스크랩] 날씨 아름다웠던 날...노틸러스 까페 &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런치 초대...

Robin-Hugh 2016. 11. 21. 17:31

어제 하루는 하늘만 봐도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ㅎㅎ


여기저기서 만나는 키위들 모두 다 날씨가 beautiful하다고 다들 기분 업 ㅎㅎ 저도 뉴질랜드 사람 다 됐는지 웬지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ㅎㅎ


이런 뷰티풀한 날에 잠시 일 쉴 수 있게끔 조기유학 가족 부모님께서 런치 초대까지 해주셨답니다^^



장소는 marine park 한켠의 바다가 보이는 노틸러스 (Nautilus cafe & restaurant)...


스카치 필레 스테이크, 까르보나라, 팬프라이드 피쉬, 화이트베이트 프리터, 피쉬앤칩스, 치킨시저 샐러드가 메인...


그리고 NZ 전통 디저트인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파브로바와 초코베리 무스 ㅎㅎ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는 이야기 하며 여행 이야기 하며 그리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쉬는 시간이 어찌나 이렇게 빨리 가든지 ㅎㅎㅎ 아쉬웠네요^^



노틸러스 까페 옆에는 까페 소유의 트램플린과 놀이터도 있습니다...


햇빛 좋은 날...아이들 데리고 가셔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시간 보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요 ㅎㅎ


그리고 바로 앞 보트 선착장에선 낚시까지 즐길 수 있죠 ㅎㅎ



뷰티풀한 날을 더 뷰티풀하게 만들어 준 런치 초대 정말 고마웠습니다^^


어머님이 스티커를 꼭 꽃으로 해달라고 했는데...잊지 않고 해드렸어요 ㅎㅎ (뭐 어차피 양사장님이 그냥 먼저 자칭 막가파라면서 올리셨지만 ㅋ)



오늘은 TGIF!!! (Thanks God It's Friday)


타우랑가 유학원 조기유학 가족 여러분들 모두 러블리한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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