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시티센터 스트랜드에 위치한 La Mexica 에 가봤어요.
(주소: 109 The strand Tauranga)
엔터테인먼트북에도 최고 $40까지 할인쿠폰 있고
매콤한 할라피뇨(고추?) 들어간 음식도 먹고싶어서요.
타우랑가에 멕시칸 레스토랑이 몇곳이 있어요. 데킬라. 마가리타 마시는 곳?
그중에는 The flying burrito brothers (http://www.flyingburritobrothers.co.nz/locations/tauranga/ )가 제일 크고
사람도 제일 많이 찾는 듯하고요.
베이페어 쇼핑몰 내 푸드코트 안에 있는 멕시칸은 약간 패스트푸드 맛이고요.
마운트 다운타운 초입의 Maxi Cali 에서도 타코 파는데 이상한 미국 퓨전식 타코? .
타우랑가 시티센터 ' 라 멕시카"는 그럭저럭 멕시칸 요리 맛이 납니다.
들어가보니까 실내도 넓고, 단체로 와서 마시고 놀기는 좋을 듯합니다.
저희가 점심 먹으로 오후 2시가 넘어 갔더니 이 시간에 밥 먹는 사람등 거의 없네요.
오호,,,, 살사.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는 무료 강습도 한다네요.
아이들 커서 나가면 한번 배워볼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주 토요일 뿐만 아니라 요일별로 여러 특별 메뉴가 있습니다.
혹시 가보시려면 아래 요일별로 확인해보시고 가시는 것도 좋겠지요?
이날도 날씨가 흐렸어요.
요즘..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지.... 이상합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 창가 테이블에 앉았었는데요..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테이블이 좋겠지요) 는
길고 긴 기차가 나무를 싣고 타우랑가항구로 가는가 봅니다.
타우랑가에서 이런 화물 기차 보면요...
"기차는 길어"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치킨, 비프, 해산물을 섞어서 나오는 $38 짜리 mixed Fajita 를 시키면 둘이 간단하게 점심을 먹을 정도는 되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은 부리또, 퀘사디야 등을 주문했는데.. 푸짐하게 나옵니다.
제 입안에는 가득 음식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자리에 아저씨는 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여행자들이라 그런지 기분이 상당이 좋은가보네요... ㅋㅋ
이렇게 또 한끼를 먹었네요.
다음에는 어디를 가볼까?
타우랑가에서도 아직 못가본 카페, 레스토랑 천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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