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텀3 신입 가족들 모두 환영합니다

Robin-Hugh 2016. 7. 31. 07:58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에서 텀3부터 자녀들 조기유학 시작하는 신입 가족들 환영 모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유학원 사무실에 모여 조기유학 생활 오리엔테이션을 3시간에 걸쳐 마친 뒤에 - 아무리 말을 해도 부족한 느낌- 시내 1번가 Alimento 카페로 이동해서 입국 동기들끼리 인사도 나누고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커피 한잔씩이라도 같이, 이렇게 다같이 모이니 저도 보람도 있고 기쁜 날입니다.

올해 7월 학기에도 많이 가족들 오셨습니다. 올해만 벌써 몇 가족이 타우랑가에 늘었는지 - 시실 귀국하는 가족들도 연간 30여 가족은 되니-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응 별로 없는 듯하기도 하다가도.. 계속 조금씩은 더 늘어나구나 싶다가도. ㅎㅎ

다른 선배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지만-- 뉴질랜드 타우랑가, 여기까지 오시기 까지 많이 설레기도 하고, 걱정과 불안도 있었을테고, 어린 자녀들과 먼 길 오시느라 수고도 많으셨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앞으로 최소 2-3년씩 지내시게 될텐데요. 물론 더오래 계실 가족들도 많으시고.-- 모든 가족들이
보람도 있고,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에게도 각자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날들로 알차게 채워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여기 계시는 동안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도 여라분들 곁에 계속 살고 있으니 오늘 다 해소되지 못한 궁금증, 불편한 점. 해결해야될 일, 저희가 도와드릴 일 있으면 무엇이든 편하게 연락주시고, 사무실도 "친정 집"처럼 자주 오시면서- 편안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항상 여러분 편입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 모두가 밝고 간강하게 잘 크면서 세상 제일 행복한 표정으로 웃는 모습 보는 것이 제일 큰 보람입니다.

저희가 더 달라고 하는 것은 한개도 없습니디. 오직 마음이면 됩니다. 큰 사고 없이 잘 살아주시기만 하면 고맙지요.

동기들과 조금씩 도와 가면서 ,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전 직원들과 조금씩 더 친해지고- 또 같이 공동 협력하시면서
(이제 진짜로 한 배를 탄 식구들입니다)

뉴질랜드 라이프 스타일 , 타우랑가 학교 교육, 방과후 다양한 활동, 그리고 여유있고 편한 하루하루, 평생 잊지못할 아름답고 감동적인, 소중한 여행과 추억도 많이 쌓길 바라며 저희도 한결같이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에 오신 한 가족, 한 가족 모두가 참 좋은 사람들, 멋진 분들이십니다: 저한텐 어느 동기들이나 매번 그럴게 획실하게 느껴집니다.
저를 한번도 만나지 않아도 굳게 믿어주시는 분들은 다 착하고 좋은 분들 같아요. 끼리끼리는 통하고 알아본다고 하나요? ㅎㅎ. 확실하게 이번에도 느낌 좋아요.

다시 한번 짐심으로 뉴질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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