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조기유학 - 벨뷰 초등학교에 입학한 서연이랑 상호

Robin-Hugh 2016. 7. 26. 17:53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벨뷰 초등학교에서 텀3부터 조기유학 시작하는 서연이랑 상호 남매.
오늘 학교 입학 첫날이라 엄마는 둘째 어린 아들 걱정에 다리가 떨어지지 않을 듯. 교실에서 영어 공부 시작한 뒤
운동장으로 나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달리기 할 때부터 씩씩하게 잘 노는군요.
누나도 같은 학교에 다니고 벌써 영어를 잘해서
엄마 . 아빠도 한결 마음이 좀 가볍지 않을까 싶어요.

서연이는 벌써 한국에서 배운 영어랑 영국식 뉴질랜드 영어가 어떻게 다른지 키위 친구들이랑 한참 이야기를
했다네요. ㅎㅎ   점심 때는 다른 학급에 있는  한국 유학생 친구들한테 자기 버디도 소개를 시켜주면서요.. 


서연이랑 상호도 벨뷰초등학교에 다니는 행복한 우리 학생들처럼 즐겁고 신나는 뉴질랜드 학교 생활이 될거예요.
회이팅..





파란 하늘 아래 푸른 잔디밭. 

여기서 마음껏 - 맨발로 달리는 아이들까지 - 달리고 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벨뷰 초등학교 다니게 될 것입니다. 




 















상호는 학교 등교헤서 교실에서  파닉스부터 좀 배우더니.. 

바로 교실 밖에 나와 한줄로 서서......... 운동장으로 고고.. 


눈이 부신지 상호 얼굴이 찡그러지네요. 


그러고보니... 뉴질랜드 아이들은 이런 겨울 햇살에 절대로,,, 눈 찡그리지 않는데요. 

한국에서 이제 막 온 아이들은 대부분 햇빛을 제대로 못보더군요.  


겨울철 햇빛은 그다지 눈이 부신 것은 아닌데.. 우리 부모님들도 뉴질랜드 햇빛이 너무 강하다고 . 눈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제. 여름날이 되어서 진짜로 눈부시게 빛나는 뉴질랜드 햇빛을 보셔야 진짜 이런 것이 태양이구나. 햇빛이구나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넓은 곳은 보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시력도 좋아질 것이고요.  마음도 커질거예요. 

잔디밭, 숲속, 바다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것이고요. 

세상 최고로 깨끗한 뉴질랜드 공기..  집에서 수돗물도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뉴질랜드 햇빛,, 

전세계 어느 곳보다 예쁩니다. 맑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기간 중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거예요. 

이렇게 맑고 건강한 자연 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맘껏 뛰면서 커다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우리 부모들에게도 가장 큰 기쁨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Year5/6  학생들이 한교실에서 공부하는 서연이네 학급으로 가보니. 

한 친구가 방학 때 뭐하고 놀았는지,  각자가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등을 나누면서 하루 수업을 시작합니다. 


거창하게 스피치다, 발표력 향상이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무대에 나가 발표하고

친구들 이야기를 조용하게 경청하는 뉴질랜드 아이들의 매너.   


참 기특해보이더군요.   


 




2017년부터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게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타우랑가 벨뷰 초등학교 데이브 벨 교장선생님도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저희랑 같이 한국을 방문해 

9월 3- 4일 서울 코엑스에서,  5일 오후 2시부터는 부산 벡스코에서   타우랑가 조기유학 박람회를 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상담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톡, 라인 아이디 nztga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