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오늘 우리 유학생 학부모님들 모시고
모닝티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네요.
이 학교에서 벌써 2년차에 들어간 선배 가족들도 계시고요.
올해부터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조기유학 첫 해를 맞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에서 Year6 학년을 마치고 인터미디어트 학교 Year7학년으로 진학해서
다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2017년에도 아마 비슷한 상황이 되겠지요.
그래서 제 기억에는 올해 가장 많은 가족들, 학생들이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듯하네요.
Mr Diver 교장 선생님도 잠시 인사차 들러주셨고요.
인터내셔널 매니저이신 Mrs Hart 선생님이 학교 소개를 자세하게 해주셨습니다.
또, 타우랑가 선배 가족들이 이제 막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 시작하는 후배 가족들에게
진짜로 도움이 될만한 소중한 경험담도 들려주셨어요.
학교에서 푸짐하게 모닝티도 준비해주셨고요.
신입생 가족들은 자녀들 교실도 둘러보시고 , 학교 구석 구석 돌아보시면서 학교 수업, 시설도 살펴보셨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대한 정보는 우리 카페에 많이 쌓여 있습니다 .
오늘 학교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2)편에서도 이어집니다.
일단 먹고 마실 것이 눈에 띕니다.
'알로에 주스, 커피, 티 까지 곁들여서요..
오늘 우리 한국 유학생 부모님들 환영하느라고,
태극기까지 게양이 되어 있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는 뉴질랜드에서 최대 규모의 단일 인터미디어트 학교로 Year7 학년에 20개 학급,
Year8 학년에 20개 학급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한국 유학생들은 각 학년에 18명씩 (한 교실에 딱 한명씩만) 입학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미스터 다이버 교장선생님이 간담회에 오셔서요.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는 중에 무슨 문제가 있든,
불편하거나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학교에 알려달라고 당부하시네요.
우리 한국 유학생들 보호, 관리 및 교육에 정말로 , 정말로 열정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고 계시는 교장선생님이십니다.
화진이는 다쳤네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는 씩씩한 화진이 ....
지난해는 누나가 이 학교에 다녔는데요. 걸스 칼리지로 진학했고요.
올해는 동생 진호가 초등학교 졸업하고,,, 신나게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현서랑 다민이는 지금 ESOL 영어 수업 중입니다.
벌써 조기유학 2년째에 접어든 아이들이라 읽기, 쓰기 수준이 확실히 다르군요.
자신감이 넘치고,,, 뉴질랜드 학교 생활 제대로 즐기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밝고 웃는 얼굴의 예린이는 제가 학교에 나타나니까 버선발로 뛰어 나옵니다.
참.. 예쁘고 활기 넘치는 예린이...
예린이가 현서가 글쓰기 한 노트를 꼭 사진 찍어야 한다면서... 자랑스럽게 펼쳐보여줍니다.
과학, 생물 교실로 갔어요.
Mr Marsh 선생님은 과학 스페셜리스트 선생님이신데요.
사이언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주는 사이언스 메달을 보여주면서.. 적극적으로 참가해달라고 당부하시네요.
물론 20여가지 넘는 사이언스 프로젝트에만 몰두하지 말고,
다양한 아카데믹 학과목도 균형있게 공부를 하라는 말씀까지요.
우리 새내기 조기유학 가족들도 수업 교실로 가셔서
수업 장면을 보십니다. Mrs Hart선생님이 어떤 수업인지 안내해주시고 계십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TKT유학원(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은 에듀케이션 뉴질랜드공인 유학원입니다.
올해 2016년 9월에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등 총 20여개 초.중.고등학교, 폴리텍 교장 선생님과 인터내셔널 담당 선생님이 타우랑가유학원 단독주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에 참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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