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휴가 때 마지막 일정으로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로 갔어요.
여기 바다도 이쁘고, 할거리,볼거리, 놀거리 많았는데요.
우선... 코로만델 타운으로 가면서 봤던 주변 경치들입니다.
코로만델 타운에서는 일단 굴을 잔뜩 먹었고요.
낚시대를 실고 다녔는데 물 때가 맞지 않아서 (게을러서) 못했고요.
드라이빙 클릭 기차 타고 전망대 올라가고,,,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그동안 꼭 가보고 싶었던 """
-한 여행가이드북에서 월드 베스트 톱10 비치로 꼽았던 New Chums 해변에 갔었던 날이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은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
전형적인 뉴질랜드 풍경이지요?
오른쪽에 소가 풀을 뜯고 있고, 여름철엔 포후투카와 붉은 꽃들이 피어있고,
반짝 반짝 빛나는 바다와 (코로만델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섬들이 , 언덕이 겹겹이 보이는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풍경 자체입니다.
이때만 해도 비가 적게 와서 대지가 많이 말라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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