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와 에듀케이션 타우랑가가 단독으로 매년 한국에서 주최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 2015년 서울과 부산 행사 결과가
오늘자 현지신문인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스(Bay of Plenty Times)에 크게 보도되었네요.
우리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설명회" 는
여러 지역에서 , 여러 학교가, 또는 단일 학교가 참가하는 그런 뉴질랜드 유하가 박람회가 아닙니다 ..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이 단독으로 에듀케이션과 함께 서울 강남 코엑스,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퍼런스홀을 통채 빌리고,
타우랑가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및 폴리텍 대학 등 올해는 총 17개 학교, 23분의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직접 한국에 다녀오셨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는 약 150여 가족들이 -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 엄마,아빠 동반 조기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 ~ 내년초에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2-3년을 보내신 뒤에 약 20 여 가족이 다시 귀국하시게 되는데요.
현재 예상대로라면 2015년 12월 ~ 1월말까지 사상 최대 규모인 40여 가족 이상이 타우랑가에 도착할 듯합니다.
아래 현지 신문 보도에서는 130여명의 새 신입생들이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 행사를 통해
각 학교에 등록을 했고, 타우랑가 지역 경제에 4백만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저희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한국 행사에 다녀온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앤 영 매니저와 우리 타우랑가유학원이 예상한 집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주말 이틀간, 부산에서 하루 열렸던 설명회에는 총 450여명의 학생들이 입장했고요.
이중 약 130여명이 지역내 각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 칼리지(중,고등학교), 그리고 폴리텍 대학 등에 등록했다는 내용입니다.
타우랑가의 여러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에는 한 교실에 한국 유학생은 딱 1명씩 입학 허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현재 총1100명의 전세계 나라 출신 유학생이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다고 하는데
가장 큰 시장은 인도와 한국이라고 보도되어 있습니다.
2015년 현재 약 350여명의 한국 유학생들이 타우랑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입니다.
올해 연말- 내년초에 약 20여 가족들이 한국으로 귀국하기 때문에 학생 35명- 40명 정도가 빠지고요.
새로 오는 신입생들은 130명은 좀 안될 듯하고요.
제가 정확하게 예상하자면 약 100명 정도가 새로 오기 때문에
내년 2월 새학기에 총 증가 예상되는 한국 유학생수는 약 60 -70명 정도입니다.
이 신입 가족, 학생들도 10여개 이상의 각 초등학교로, 여러 동네로 분산되기 때문에 한 지역에 절대 몰리지 않습니다.
한 초등학교에, 한 학급에는 한국 유학생은 딱 1명씩만 입학을 허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인도 출신 유학생들은 타우랑가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거의 없습니다.
초등학교에는 유일하게 한국 학생들이 거의 95% 이상입니다. (한반에 한명씩입니다)
인터미디어트, 칼리지에는 유럽, 남미 출신과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권에서 일부가 다닙니다.
인도 유학생들은 모두 Ntec, BOP 등 사설 기술대학 등에서 이민 준비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
랭귀지스쿨(어학원)에도 중동, 남미 등 전세계 유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TKT유학원(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는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공인 유학원입니다 .
(에듀케이션 타우랑가는 에듀케이션 뉴질랜드의 지역 단위 기구입니다)
"한국 유학생들이 타우랑가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역할"
Korean students to boost economy
One-hundred and thirty-eight new Korean students will be making Tauranga their home in 2016, contributing more than $4 million to the economy.
To help sell Tauranga to Korean parents, a group of representatives from Education Tauranga, comprising local schools and institutions, recently visited an education fair in Seoul and Busan.
The fair got nearly 140 confirmed enrolments at Western Bay schools for 2016, Education Tauranga regional manager Anne Young said at a council meeting on Monday.
"We've had real benefits out of Korea from the international fairs we held. We had around 450 prospective students through the door and, through that, confirmed 138 enrolments."
"I haven't seen anything like this kind of return," she said.
The 138 students, 91 of whom were enrolled at primary schools, come from 80 families. It will bring the total number of Korean students in the Bay to about 350. Mrs Young said all 138 were committed, either through paying tuition fees, airfares or deposits on housing.
The students will bring $4.3 million to the economy during their time in the Bay.
"A lot of these students come in at primary school level. Now we're trying to make sure they stay, going on to intermediate, then college and into tertiary, rather than going somewhere else," said Mrs Young. "There's a lot of people who don't realise international education is our fifth-largest earner."
Education Tauranga is hosting more than 1100 international students, most from India and South Korea.
The new enrolments mean primary schools have almost reached their maximum number of Korean students. Education Tauranga schools have a policy of no more than one student from each country in each class.
Because of this, the organisation has signed on three more schools and is looking for more.
Deputy Mayor Kelvin Clout asked Mrs Young when capacity would be reached. "In the primary school sector, we will get there quite quickly because of the one student policy.
"We are looking at ways around that, such as one boy and one girl in a class, but at the moment we are still not prepared to look at that.
"I think we will get there in the next two years."
Bay of Plenty MP Todd Muller said Korea was a "vital partner" for the Bay.
"We are becoming more culturally diverse and the partnership is supporting growth in our local economy and jobs sector.
"I am delighted to see a growing vibrancy in our education sector in the Bay as more families abroad see the value of sending their children to our schools."
Tauranga Chamber of Commerce chief executive Stan Gregec said the high number of enrolments was "wonderful news".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앤 영 매니저 .
지난 9월 19일-20일에 서울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 .
지난 9월 2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신관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유학 설명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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