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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신문 "타우랑가에 한국 유학생 몰려 온다"

Robin-Hugh 2015. 9. 4. 10:35

뉴질랜드 신문 "타우랑가에 한국 유학생 몰려 온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북섬 중소도시 타우랑가에 한국 유학생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현지 신문이 2일 보도했다.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스는 한국 유학생들이 현재 250명 정도 타우랑가에서 공부하고 있다며 한국 학생들이 내년에는 100명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타임스는 타우랑가 지역 18개 학교 교장단이 이달 중순 한국에서 열리는 유학 박람회에 참가한다며 행사를 주관하는 코리안 타임스 유학원이 한국 유학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튜어트 크로스비 타우랑가 시장이 1일 타우랑가 코리안타임스를 방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하는 타우랑가 지역 18개 초.중.고.대학 학교장들과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코리안 타임스는 매년 열리는 타우랑가 유학박람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와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며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존 라일리 부대사도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현택 코리안타임스 대표는 현재 150여 가족, 250여 명인 타우랑가 지역 한국 조기 유학생들이 내년에는 200여 가족, 350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한국 유학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인터넷 등을 통한 타우랑가 지역 학교 홍보 덕분에 한국의 학부모들이 언제든지 타우랑가 지역의 학교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학생 가족들이 보통 2-3년씩 체류하지만, 점차 유학 기간을 늘리려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며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단히 만족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교실에 유학생 1명만 받는 학교 정책 등으로 타우랑가가 한국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조기 유학지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의 매트 시미언 교장은 유학생들이 문화적 측면과 재정적 측면에서 타우랑가 지역 학교들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 학교에 한국 유학생 13명과 독일 유학생 1명이 있다며 현지 학생들이 이해와 다양성의 교실 문화를 가꾸어나가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튜어트 크로스비 타우랑가 시장도 유학 산업이 타우랑가에 한 해에 3천만 달러(약 24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며 큰 기대를 표시했다.


원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3/0200000000AKR20150903193100009.HTML?input=1195m  



<아래는 9월2일자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스 보도 내용>



“뉴질랜드 조기유학 및 유학 후 이민 박람회”가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 주최로 9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타우랑가  지역내 초.중.고.대학 등 총 18개 학교 교직원들과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으며  행사장 입장은 무료다. 


타우랑가는 매우 안전하고  1년내내 날씨가 따뜻한 뉴질랜드 5대 도시로 각 학교 교실에는 한국 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하기 때문에 영어를 빨리 배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 9월 19일 ~ 20일, 오전10시-오후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

9월 22일 (화) 오전10시-오후5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도 2주간 한국에 머물며 각 가족별 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전화 : 070 4624 4671,  010 3204 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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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한번씩 이렇게 뉴질랜드 현지 신문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 (타우랑가TKT유학원)

상담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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