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타우랑가 지역 모든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뉴질랜드 인터미디어트 학교 학생들의 체전이 열리고 있다.
제12회 AIMS대회에는 전국 261개 학교에서 8천여명의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일요일 마운트 망가누이 ASB베이파크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다양한 음악과 무용 공연 등이 펼쳐져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카파 하카 그룹이 개막 공연했고,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이 국가를
불렀다. 대회 조직위원장이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브라이언 다이버 교장이 모든 선수와 가족들, VIP를 환영했고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통해 육체와 정신 모두가 더 성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게 챔피언인 요트 선수 블래어 투크와 하키 국가대표팀인 젬마 플린은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마음껏 즐기면서 최선을 노력을 당부했다. 플린은 "지금 기쁘지요? 여기에 오늘 와 있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경험이다, 자신을 믿고 자기의 팀과 함께 내일에는 조금 더 향상된 기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대회는 7천5백여명이 이 AIMS대회에 참가했었는데 올해 최대 규모 기록을 갱신하면 19개 종목에 걸쳐
이번 주 일주일 내내 타우랑가 일대 전 경기장에서 어린 학생들의 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2015 NZCT Aims Games
Weeklong multisport annual event. (일주일내내 펼쳐지는 멀티 스포츠 대회)
* 19 different sporting codes. (19개 스포츠 종목)
* 261 schools from across the country. (전국 261개 학교 참가)
* 8007 athletes competing. (8천여명의 선수들이 대회 참가)
Includes:
* 640 rugby players (640명의 럭비 선수들 참가)
* 644 cross-country runners (644명의 크로스 컨트리 선수들 참가 )
* 768 basketballers (농구 종목에 768명 참가)
* 1164 netballers (넷볼에 1164명이 참가 중)
- Bay of Plenty Times (사진 George Nov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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