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카네기홀에서
(타우랑가 바이올리니스트 애나 리(한국명 이정현)이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 모습. 이정현양은 9월4일 타우랑가 Rising Stars Competition 무대에서 특별공연을 한다)
뉴욕 카네기홀 공연은 모든 음악가들이 꿈꾸는 특별한 무대다.
모두들 " 진짜 큰 무대에 올랐다"고들 말한다. 그리고 타우랑가 바이올린 연주가인 애나 리(이정현) 양도 마찬가지로 그동안의 연주 인생 중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이었다. 15세의 아직 젊은 음악가이기 때문에 베들레헴 칼리지에 재학하면서 NCEA대학입학 시험 준비 등 아직 넘어야 될 큰 산들을 앞두고 있지만 모든 것을 순조롭게 혜쳐나갈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Unlike other normal kids though, she has already travelled the world, knocking off competition after competition on her way round.
These include the 2013 Valsesi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in Italy, 2nd prize winner at the Seoul National Music Competition in South Korea, the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nd prize at the Padov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in Italy, winner of the 2014 and 2015 Bay of Plenty Chamber music competition, and the winner of the TPACS Competition in New Zealand.
At the age of nine Anna was performing with Dame Malvina Major as well as receiving master classes by violinists such as Leo Phillips, Donald Armstrong, Tasana Nagajavara and Charles Castleman.
Two years ago Anna won the Bay of Plenty Rising Stars competition and will be back on home turf to support the competition next month by performing Wieniawski's Legende with the Bay of Plenty Symphonia.
Her advice to this year's competitors? "Have fun and don't worry about the results."
행사 : Rising Stars Competition
장소: Graham Young Youth Theatre, Tauranga Boys' College
날짜: 9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벌써 티켓이 완전 매진되었다고 하는데요.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에서 유학중인 김수민양도 이 대회에 참가해 피아노 연주 합니다.
아래 티켓 구매처에 남아 있는지 알아보셔야 되겠네됴.
Tickets: $24 Adult, $21 senior, $10 student.
Book at www.iticket.co.nz or Creative Tauranga. Door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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