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Re:<뉴질랜드 조기유학>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소개

Robin-Hugh 2015. 8. 25. 07:5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학교소개 브로셔 제작을 위해

타우랑가 유명 사진가를 초청해서 찍은 우리 학생들의 교내 생활 모습입니다.

물론 제가 찍어서 드린 사진도 있는데요.. 

우리 유학생들도 몇명이 등장을 하네요...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위한 학교 추천 - 

    -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Tauranga Intermediate School)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내 18번가에 위치한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단일 인터미디어트 학교로  Year 7-8에 36개반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한국 나이로 하면 만11세(초6) , 만12세(중1) 학생들이 입학하게 된다.


전체 36개 학급 중 한 학년에 2개반을 우월반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유학생 , 타우랑가 교포 가정 자녀들이 스포츠. 학업, 과학 분야 등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아직 한국의 초등학교 5-6학년인 어린 학생들은  학부모님과 함께 동반 유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만11세 이하 어린 유학생들은 부모 중 1명이 동반, 가디언비자로 함께 체류해야 뉴질랜드 유학이 가능합니다. 

11세 이상이면서,뉴질랜드 교육부에서 패스토랄케어가 인정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에 입학할 경우에 자녀 혼자서도 유학이 가능하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는 만10세부터 14세까지의 국제 유학생들에게  뉴질랜드 전통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포츠와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 체험을 제공하며,

학교 자체 아웃도어 캠프  센터(Ngamuwahine Education Center)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 2000/2001년 Large Primary/Intermediate School of the Year를 수상하며 뉴질랜드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부상했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는 영어, 수학, 과학, 기술, 사회과학, 아트와 체육, 그리고 보건, 외국어 등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교실 밖에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며 마오리 언어와 문화도 배우게 된다.

 

학교 규모가 제일 규모가 크다는 것은 공립 학교로서 학군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넓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립과 공립의 차이 중 공립이 갖는 가장 긍정적으로 측면은 보다 여러 계층의,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진짜 뉴질랜드 다운, 뉴질랜드 학교만의 자유롭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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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전국 최대 규모의  단일 인터미디어트(Year7-8) 학교인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자체  아웃도어 캠핑  센터(Ngamuwahine Education Center)도 큰 자랑이다.

 

이곳엔 대규모 숙식 시설을 포함, 압자일링, 하이로프 코스, 양궁, 카약킹, 산악 오리엔티어링,  숲속에서의 텐트 숙박, 록클라이밍, 하이킹 등 다양하며 교육적인 내용의 뉴질랜드 전형적인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 Year7 학생들이 4박5일 야외 캠프를 다녀오면서 찍은 생생한 사진 모음입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단기간, 장기간 조기유학중인 학생들도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는 야외 교육 캠프장 1박2일과 4박5일 캠프에 반드시 참가해야 됩니다. 


한 유학생은 해외 문화 체험단에 참가, 매 2년마다 학교에서 주최하는 해외 수학여행을 다녀오기도 합니다.

올해는 유럽으로 수학여행을 가게 되는데.. 우리 유학생 2명도 학교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뉴질랜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교내 활동 모습입니다.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전통적인, (어쩌면 한국과는 다른 이색적인)  수업 방식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교내 도서관에서부터 학생들 스스로 정보와 지식을 찾아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키고, 스스로 발견하고 향상시키는 법을 가르킵니다. 그만큼 다양한 교재와 자료 등을 어느 학교이든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정규 수업시간 중에도 도서관 가는 수업이 있을 정도입니다. 수업중 이용하게 되는 읽기 교재와 숙제를 내는 교재 등이 서재에 빼곡하게 꽂혀있습니다. (학년별 단일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는 뉴질랜드 학교들입니다)

어느 학교든  마찬가지.  

 

음악동에 딸려 있는 드라마와 댄스홀. 정면의 커다란 유리 거울에서 보듯이 연기교실과 도서관에 딸려있는 정보센터에서 누구나 컴퓨터 등을 이용해 자기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 수업(IT)교실도 3개와 함께 멀티미디어 학습 학급(리무 하우스도)도 학년별로 2개 학급을 편성해서

 현대 IT 정보통신 교육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학교내 테크놀로지 실습에서 우리  학생들이 가장 신나는 시간을 보낼 듯합니다.

요리실습실,목공실,전기실, 봉재실, 미술강의실, 음악강의실, 실내체육관 등이 시설면에서도 뉴질랜드 최고 수준입니다.


이런 실용 기술 과목에 매우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되고, 뉴질랜드 칼리지로 진학해서도 자동차 정비 등 이런 교육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영어와 수학, 과학, 사회 등 필수 과목은 담임 선생님이 있는 인터미디어트에서는 자기 반에서 학과목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2년마다 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 제작, 출연하는  대형 뮤지컬 공연도 시내 대형극장에서 열립니다.

우리 한국의 유학생들도 참가해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소중한 경험도 하게 됩니다.





2015년 8월.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를 방문해서 우리 한국 유학생들을 만나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12시간 릴레이 마라톤 릴레이,   뉴질랜드와 호주 인터미디어트 학교간 체육대회인 AIMS대회 등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운동을 장려하고,  가장 다양한 스포츠 종목이 가능한 학교입니다. 

건강한 신체는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또한 밝고 명랑한 인성과 조직적 팀워크를 배우는데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된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Tauranga) 도시는?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북섬 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휴양도시로 아직 한국인 유학생이 매우 적은 곳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외지거나,  너무 작은 도시는 절대 아닙니다(뉴질랜드 5대 도시 입니다).


오클랜드에서 2시간 30분거리의 신흥 '위성'도시에 해당되며 해밀턴, 로토루아,타우포 등과 인접한 지리적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인구  45%가 사는 북섬 중앙지대, 그리고 날씨 또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온화하며 화창한 지역입니다. 햇빛이 쨍쨍한 연중 시간은 공식적으로 전국 1위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하게 아이들 조기유학 시키며 넓고 파란 하늘. 드넓은 초원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엔 안성맞춤입니다.


번잡하고 한국인 유학생들 많은(사실은 한명도 없는 것보다 그래도 몇명쯤은 이미 학교에서 유학중이고...또 부모님도 같은 처지의  학부모들이 이웃에 몇 가족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도 계십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


괜찮은 학교다 싶으면 이미 한국 학생들로 꽉 차있는 실정의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보다 오히려 이런 중소 도시 (현재 뉴질랜드 5번째 도시) 에서 지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과외활동, 특기활동 등을 시킬 교육 환경, 자원도  풍부합니다.

학교 방과후 영어,수학 과외학원도 운영되고 있으니 모자란 학과, 보충해주시고 싶은 과목은 과외 수업도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교육시스템에는  만11세~12세만을 대상으로 한 Intemediate과정이 따로 있고, 학교에 따라 잘 조직된 International School을 따로 편성해  별도 관리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이 유학생반에서 ESOL 수업시간을 따로 만들어 제공하므로써  영어 수업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  다른 키위 학생들과 똑같이 정규 커리큘럼 수업에 참가하게 됩니다.  

 

조기 유학생들이 초기에 직면하게 될 문화적, 언어적 충격에 대비한 적응 기간, 또는 초기 3개월 정도에 영어만을 보다 집중적으로 배우게 할 수도 있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유학생을 받는 모든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칼리지 등 모든 학교엔 훌륭한 경력의 선생님들이 유학생들을 위한 ESOL수업을 잘 조직,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큰 자랑입니다. 






*  2015년  9월 19일, 20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9월22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조기유학 박람회'에  열립니다. 


해마다 뉴질랜드 교육부 공인 유학원인 타우랑가 TKT유학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18개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직접 참가하십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스쿨  Mrs Hart 선생님은 올해도 역시 참가하십니다.  많은 기대해주세요.

 

  * 9월15일부터 한국 방문 행사중  휴대폰   010 3204 7147 .

 뉴질랜드 현지 사무실로 전화 상담은  070 4624 4671 , 또는  070 8241 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