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 안터미디어트 학교(Year7-Year8) 견학 다녀왔어요

Robin-Hugh 2015. 8. 24. 18:18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을 위한 학교 탐방. 

오늘은  올해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 Year6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부모님들 모시고 

2016년 2월에 Year7으로 진학하게 될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형제, 남매 중에 벌써 이 학교에 다니는 어머님들도 게시기 때문에 원래 참가 인원보다 조금 적게 나오셨네요. 


미스터 다이버 교장선생님이 쉬시는 날이라...  교감이신 미스터 스콜스 선생님이 ... 

이 학교에 다니는 3명의 학생들과 함께 오셔서 학교 생활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고요 . 

인터내셔널 디렉터이신 Mrs Hart선생님이 학교 구석 구석,, 시설과 교실 등을 안내해주셨습니다. 


Mrs Hart선생님은 올 9월 19일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그리고 9월2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박람회"에  타우랑가TKT유학원과 함께 참가하십니다. 


타우랑가 TKT유학원은  뉴질랜드 교육부가 인증하는 공인 유학원(Recognised Agency)입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6학년, 중1학년 학생들이 다니게 될 뉴질랜드 공립 인터미디어트 학교이고요. 

한 학년에 18개 학급이  있습니다. 


올해 여기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 Year6학생들이 이 학교로 10여명이 진학을 하게 될테니까요. 

한국에서 막 오는 8명의 학생들이 Year7학년으로  (왜냐면 한 교실에는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하니까요) 

또는 중1학년이라면  10여명이 이 학교에 새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키위 프루츠도 준비를 해주셨네요. 

오늘 학교에 방문하셨던 어머님들에게 선물로.. 




 

 영어 ESOL 수업교실에서 3-4명씩 소규모로 영어 보충수업을 받고 있는 재훈이랑 성호도 봤고요.  


  

음악 교실입니다. 

 보통 피아노로 연주를 하고.. 맥 컴퓨터 (개러지밴드)로 음악 작곡까지도 공부를 하네요. 





      Year8학년에 재학주인 도현이의 과학 프로젝트입니다. 

테크놀로지 여러 교실 중에서  과학실험실 앞에  도현이가 스스로 만들어서  제출해놓은 사이언스 뱃지 공부한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아마도 올해 도현이는 과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듯합니다. 


 










 지우랑 형준이도  강당에서 운동을 하고 자기 교실로 돌아가는 중인데요. 

아래에  올리브쌤 아들인 루이도 보입니다. 




  리무 하우스 학생들입니다. 

멀티미디어 학급인데요. 맥프로 노트북을 갖고 다니면서 수업을 하고, 숙제를 하는 학급입니다. 


타우랑가에는 10개의 하우스가 있습니다. 

(Year7 두개학급 +  Year8 두개 학급을 한 하우스로 묶습니다)  












Year8학생들입니다. 

지윤이도 예쁘게 (아직은 수줍어하는 듯)...  사진에 잘 나왔네요. 

어머님 .. 담아가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