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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 -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다니는 유학생들 소감

Robin-Hugh 2015. 8. 21. 11:1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Tauranga Boys' College)의 학교 소개 브로셔를

오늘 오전에 다시 번역을 했습니다. 지난해 브로셔와 다르게 크게 만드셨네요.

내용도 수정되 되거나  추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유학생들의 경험 중 몇가지 >

        (영어로 작성한 내용인데 제가 한국어로 간략하게 번역했습니다)


000: 저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Year12학생으로 벌써 2년째 유학 중입니다.

뉴질랜드 학교 생활과 교육을 즐기고 있으며 서핑, 럭비, 카약, 세일링 등 다양한 스포츠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잘 짜여진 우수한 수업을 받을 수 있고

타우랑가 도시 환경은 영어를 배우면서 다른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제학생부 교직원들은 유학생들도 교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키위 친구들을 사귀길 권하고,

장래와 미래에 대해 큰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특히 학교내에서 아시안으로서 차별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친구들 모두 피부색과 상관없이 동등하게 사귀고 있습니다.

모든 교사들도 유학생들에게 매우 사려깊고 친절하며 제가 올바른 진로로 향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십니다.

현재는 수업에 집중하며 열심히 공부해 우수한 성적도 거두며 미래의 목표에 성큼 다가서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유학한다는 것은 학생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최고 선택이 될 것이며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국제학생부를 적극 추천합니다.


000 :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유학 경험에는 한국 학교와 다른 네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친구들입니다. 비슷한 취미를 갖고 있는 키위 친구들과 사귀면서 서로 존중해줍니다.

둘째, 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고유 마오리 문화도 배우며 새 친구도 사귈 수 있는 경험이야말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셋째, 영어를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식물에 대해 공부하면서 한국에 대해 몰랐던 것도 새로 배우게 되고,

다양한 수준의 ESOL 영어 수업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학교 적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입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는 전국에서 최고의 스포츠팀을 몇개 갖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서 테니스도 처음 배웠고 다른 운동을 배우기도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럭비 같은 새로운 스포츠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학교 생활은 제가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이 학교에 입학한 것은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00: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한국 학교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학과목을 골라 배운다는 점이 가장 특별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우 부끄러움이 많았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더 활동적이며 능동적으로 장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제학생부 교직원들이 항상 곁에서 늘 격려해주시고, 키위 친구들도 우호적이며

여러 방면에서 저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는 남학생들에게 필요한 시설, 교자재가 잘 갖춰진 최고 학교 중 하나로

모든 것을 다 경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과학실험도 자주 하고 공작과 제작을 위한 테크놀로지 실습, 그림과 디지인 아트 교실 등은 

한국 학교에서 보기 힘든 수업입니다.

물론 모든 학과목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런 수업을 들으며 동시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됩니다.

뉴질랜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고 있어 한국 학교에서 꿈도 못꿔본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도 많이 합니다.

캠핑도 그 한가지로 그동안 한번도 못해본 바다 카약도 즐겼습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최고의 경험을 하고 있고, 결코 후회하지 않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000 :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 주최 전국 주니어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 등 다수의 수상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