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살기 좋은 도시 세계 9위

오클랜드, 살기 좋은 도시 세계 9위

1위는 멜번, 웰링턴은 21위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가 세계에서 아홉 번째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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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산하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18일 세계 140 개 도시를 대상으로 안정성과 의료보건, 자연환경, 교육, 기반시설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 생활환경 지수에서 오클랜드가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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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는 지난해 10위에 올랐었다.

웰링턴은 지난해보다 2계단 올라 2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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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와 웰링턴은 이 조사에서 의료보건과 기반시설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오클랜드는 의료보건과 기반시설에서 모두 26위, 웰링턴은 각각 30위와 4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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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에서 랭킹 1위는 지난해에 이어 호주의 멜버른이 차지했다.

<살기 좋은 도시 상위 5개 도시>

1. Melbourne, Australia

2. Vienna, Austria

3. Vancouver, Canada

4. Toronto, Canada

5. Adelaide, Australia

6. Calgary, Canada

<하위 5개 도시>

136. Tripoli, Libya

137. Lagos, Nigeria

138. Port Moresby, Papua New Guinea

139. Dhaka, Bangladesh

140. Damascus, Syria

<출처:  뉴질랜드 투데이 >